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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가는 하늘길 2006년 이후 최대폭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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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4-25 07: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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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4일 -중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공급력을 현행 45개 노선 주426회에서 62 노선 주516회로 대폭 증대(90회 증대)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여행객들의 편의 증대는 물론 최근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특수가 한층 더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항공수요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공급력이 설정되지 못해 항공사들이 부정기편을 통해서만 운항하던 서울/스좌좡(2), 서울/난닝(2), 서울/인촨(3), 서울/옌청(3), 서울/자무스(2), 청주/옌지(3), 청주/하얼빈(2), 청주/다롄(2), 부산/스좌좡(3), 부산/장자지에(2), 부산/옌지(3), 제주/콴저우(3), 제주/구이양(3), 제주/난닝(3), 제주/시안(3), 광주/텐진(7), 서울/허페이(5)는 정기편이 신규로 개설됨에 따라 앞으로 안정적으로 운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기존에 운항 중인 노선 중 탑승율이 높았던 서울/베이징(4245), 서울/청두(78), 서울/광저우(1421), 서울/구이린(37), 부산/항저우(25), 서울/무단장(35), 서울/쿤밍(35), 서울/난창,센젠(814), 부산/센양(34), 서울/우한(35), 서울/옌지(1014), 청주/센양(37) 노선은 운항편수가 증대되어, 종래의 좌석난이 해소될 수 있을 전망이며, 그 외 양국이 화물 운수권 주8회 증대(현 주3644)에도 합의함에 따라 양국 간 물적교류도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한-중 간에는 지속적으로 수송객이 증가했으나, 양국 간 정기노선 공급력은 ’06년 이후 대폭 증대되지 못해 기존노선은 탑승난이 발생하고, 신규노선은 일시적인 부정기편으로만 운항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그간 한-중 항공회담, -중 항공 협력회의 등을 통해 양국간 공급력 증대의 필요성을 중국측에 지속적으로 설명하였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이번 항공회담에서 획기적인 공급력 증대에 합의 할 수 있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중 간 신규 노선과 기존 노선이 대폭 증대됨에 따라 우리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더 높은 수준의 항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그간 중국 시장을 대부분 부정기편으로 운항하던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들의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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