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이달의 무인도서 통영시 용남면에 위치한 사도(뱀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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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2-22 08:44본문
2월 이달의 무인도서로는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에 위치한 사도(뱀섬)이 선정되었다.
사도는 통영시 통영항 동쪽 견내량 해협 중심부에 위치하며, 육지로부터 불과 0.8km 떨어져 있다. 섬은 고도 약 5m, 길이 200m, 면적 1,261㎡이며, 북동쪽에는 100m 길이의 모래해안이 분포한다.
사도의 명칭은 육지에서 보면 섬 모양이 길쭉한 뱀처럼 생긴 데다, 남서쪽의 응회암 표면이 뱀의 비늘처럼 갈라져 있어 사도(뱀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사도는 주변의 섬들과 어우러져 통영에서 한산도로 건널 수 있는 징검다리처럼 보이기도 하며, 섬 정상에는 하얀 등대가 있어 통영과 거제도 사이의 안전한 뱃길을 인도하고 있다.
사도 주위 바다에는 잘피라는 해양식물의 일종인 거머리말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잘피는 바다의 오염을 줄여주며, 바다숲을 이뤄 작은 물고기를 비롯해 감성돔, 농어, 숭어 등 다양한 어종과 해양생물의 터전을 제공한다.
사도(뱀섬)를 포함한 무인도서 정보는 해양수산부 무인도서 종합정보제공시스템(http://uii.mof.go.kr)에서, 인근 관광 정보는 U투어 통영관광(https://www.utour.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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