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비 지원 사칭 문자·악성 어플 주의하세요! > 웰빙 TOP뉴스

본문 바로가기
    • 'C
    • 2025.07.17 (목)
  • 로그인

웰빙 TOP뉴스

교육비 지원 사칭 문자·악성 어플 주의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3-02-26 07:34

본문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 접수와 관련한 피싱 문자와 악성 어플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무작위 배포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1일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 서비스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개인용컴퓨터(PC)를 통해 인터넷 신청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통한 신청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비 지원’을 사칭하는 의심스러운 문자메시지가 수신될 경우, 즉시 삭제한 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정보보호센터(118)나 교육비 지원 콜센터(1544-9654)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기성 피싱 문자는 ‘(주)넥○ / http://www.***.*** 이월청구금액 448,000원’과 같이 교육비 지원을 사칭하는 문자로서 교육비 신청 중앙상담센터 전화번호(1544-9654)를 사칭해 무분별하게 전송되고 있다.

 

악성 어플의 경우에는 “[복지로]2013년 초중고 교육비지원신청 원클릭어플로 쉽게하세요? taour.es/gvS”와 같이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송되며, 수신받은 문자메시지를 클릭하면 어플이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설치된다.

 

이용자가 어플을 실행할 경우 ‘이용자 폭증...’ 화면이 나타나고 확인버튼을 누를 경우, 사용자 동의 없이 소액결제(최대 30만원)가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

 

교과부는 이미 악성 어플을 설치해 이용한 경우 해당 통신사 고객센터와의 상담을 통해 소액결제 여부를 확인하는 등 피해를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과부는 교육비 지원을 사칭하는 피싱 문자와 악성 어플 발송을 저소득층 학부모에게 금전적 피해를 주는 범죄행위로 보고,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김판용기자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