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 국민안심서비스’ 확대 한 달 만에 4만 8천명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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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9-10 07:34본문


행정안전부는 지난 7월 31일 ‘SOS 국민안심 서비스’ 실시를 충북·전남·경남·제주 등 4개 지역으로 확대된 지 한 달여 만에 해당지역에서 4만 8000명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실시지역인 서울·경기·강원 지역을 포함한 전체 가입자는 8월 기준 65만명이다.
이번에 가입한 4만 8000명은 4개 확대지역 전체 초등학생의 10%에 해당하는 것으로, 초등학교 개학 이후 가입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안부는 최근 어린이·여성과 같은 범죄 취약계층을 노린 성폭력 등 흉악 범죄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SOS 국민안심 서비스 sos> sos> sos=""> /> sos> sos=""> /> sos=""> />> />가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면서 확대지역 학부모와 어린이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1년여의 실시 기간 동안 24건(성추행범 검거 등 19건, 미아 구조 등 5건)의 실적을 올렸다.이와 관련해 현장 경찰관들은 직무교육과 모의훈련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 대응력을 배양하고 있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더 많은 국민이 sos> sos> sos=""> /> sos> sos=""> /> sos=""> />> />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며, “내년 1월 전국 및 전체 여성 확대 실시를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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