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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약국외 판매 반대’ 여론조사…58.8%, 국민 위한 행동으로 인식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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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4-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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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 10명중 6명은 금번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 반대 논의가 국민을 위한 행동으로 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인터넷 사용자 2,581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약국외 판매 반대 ‘국민을 위해서?’라는 주제로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표본 2581명, 95%신뢰수준, ±1.93%표본오차)결과에서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금번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가 국민을 위한 행위로 생각하는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8.7%가 ‘약사와 그 이익단체를 위해서’라고 답했으며, ‘약사법 개정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냐?,는 질문에는 보건복지가족부(36.4%)와 국회(30.4%)에 있다는 응답자가 대세를 이루었다.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7명이 지난 1년중 야간·공휴일에 적어도 한 번 이상 약국을 찾은 경험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중 73.4%가 문을 여는 약국을 찾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국을 찾는 방법으로는 응답자의 54.2%가 ‘인근지역을 직접 찾는다’고 대답한 반면, 응급의료정보 서비스 전화인 ‘1339를 이용한다’는 응답자는 겨우 5.9%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소 가정 상비약을 어떤 방법으로 비치하는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8.7%가 ‘쓰고 남은 것을 보관·사용한다’라고 답했으며, ‘상비약이 없다’는 가정도 11.2%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판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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