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튼튼한 성장 발달은 ‘장 건강’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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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5-30 07:02본문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잦은 감기,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각종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아이들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지만, 치료하면 그때뿐이고 다시 재발하는 아이들이 대다수다. 증상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것만으로는 아이의 근본 면역력을 높일 수 없기 때문이다. 면역력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아이의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아이의 건강한 면역력은 아이의 건강한 장에서부터 출발한다. 서구화된 식습관, 질 나쁜 수면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아이의 장에는 점점 내독소가 쌓인다. 내독소는 장 사이의 연결고리를 허약하게 하고, 누수된 장 사이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쏟아져 나오면서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유발한다.
이것을 “새는 장 증후군”이라고 한다. 장내 균형이 깨지면 아이가 점점 편식을 하고 잦은 식욕부진이 이어지면서 결국 올바른 키의 성장마저 부진해지고 만다. 점점 몸이 “허약”하고 알레르기에 “취약”한 아이가 된다.
새는 장 증후군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서구화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아이의 소화기 균형을 맞춰 건강한 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한 번에 과식하지 않도록 하고, 인공 조미료가 많은 음식 섭취를 자제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김치, 된장 등과 같은 전통 발효 음식을 먹여 장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도 잘 선별하여 우수한 제품을 먹어주면 장 건강에 유익하다.
장누수증후군이 심해서 식습관 교정만으로 좋아지지 않는 아이들은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다. 소아전문한의원 아이엔여기한의원의 특허 받은 ‘맑은 한약’은 아이들의 소화기 균형을 맞춰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근본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천식 등의 알러지 질환부터 편식, 식욕부진, 성장부진, 변비 등의 질환 등이 동시에 함께 좋아지는 “일거양득”의 치료가 가능하다. 우리 아이가 몸도 마음도 건강한 아이가 되도록 건강한 장부터 만들어 주도록 노력하자.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