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알파돔시티, 한양대학교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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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3-03 20: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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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알파돔시티자산관리(주)와 우리나라 도시계획 및 부동산 학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및 부동산융합대학원은 지난 2일 공동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및 부동산융합대학원은 사회·경제·문화적으로 급격한 변화에 놓이게 된 도시환경에 대해 지속가능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요구되는 다양한 학문(도시 및 인문·사회학, 금융·경제학, 부동산학 등)에 대한 학제적인 접근을 목적으로 하고, 도시융복합 교육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하여, 창조적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대학원으로, 현재 제1대 원장으로 이주형 박사가 재임중에 있다.
알파돔시티는 신분당선 판교역 일대 13만㎡의 대지에 연면적 120만㎡의 주상복합아파트, 현대백화점, 호텔, 판매 및 업무시설 등을 건립하는 민관합동PF사업으로, 지난 2013년 5월 주거시설 알파리움을 최고 청약경쟁률 399:1 이라는 기록적인 숫자로 공급을 마쳐 꺼져가는 부동산시장에 다시 한 번 활력을 불어넣은 바가 있다.
문화창조도시로 거듭나기위해 부던한 노력을 경주중인 알파돔시티와 이론과 현장의 괴리감을 없애기 위해 노력중인 한양대학교의 MOU체결은 상호간의 정보교류 및 실용이론과 전문교육체계를 활용하여 체계적으로 도시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바람직한 산학협력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관민 알파돔시티자산관리 대표는 “알파돔시티 개발사업이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및 부동산융합대학원과의 이론과 실제의 교감이 이루어지는 보다 완성되고 활성화된 형태의 알파돔시티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김판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