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국민의힘 협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시민 생계 안전예산안을 통과시켜라!! > 지역 TOP뉴스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0.0'C
    • 2024.11.30 (토)
  • 로그인

지역 TOP뉴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협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시민 생계 안전예산안을 통과시켜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10-20 15:11

본문

8f2aad7f3bdcccb946def794ee514c08_1697782247_85.jpg
의회운영위에서 다뤄져야 할 의사일정이 협의되지 않고 민주당 운영위원장의 정회 선언 후 민주당의 불참으로 또다시 파행되었다. 

의사일정 협의는 의회운영위 기능이다. 

의사일정이 협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10월 19일 제287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 1차 본회의가 열렸고 협의되지 않은 일정대로 상정되었다.  

이번 임시회의의 가장 중요한 것은 3차 추경으로 규모는 1,575억원으로 10월 말 지급되어야 하는 부모수당과 가정양육수당부터,  시민 안전을 살피고 한시라도 빨리 골든타임을 지켜 추진해야 할 시 주요사업이 포함되어 있기에 중단될 시 시민분들이 겪어야 할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탄천교량 보도부 철거공사비 70억원, 20년 이상 노후 구조물 및 교량 정밀안전진단비 39억원, 재해재난목적예비비 116억원 등 시민안전을 위한 예산 편성으로 14개 사업 250억원과 성남시 발전을 위한 주요사업으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사건 타당성조사 용역비 2억원, 서울3호선 연장,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부담금 1억원, 지역 청소 대행 용역비 25억원,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등 강력 범죄 증가에 따라 범죄 피해자를 위한 경제적 지원사업비(치료비, 생계비, 장례비) 등 49백만원, 금곡체육센터 위탁운영비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반듯이 꼭 통과시켜 주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계속적으로 이재명, 은수미 정부에서 추진한 분당보건소 문제로 시민의 예산을 발목 잡고 있다. 

민주당은 이번 추경을 통과시킬 것인지 이재명을 지킬 것인지 성남시민들 앞에서 분명히 밝혀야 한다.

민주당에게 호소한다.

이제는 제발 성남 시민만 바라보고 의정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제287회 임시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장 출석 안 하여  정회된 의회를 국민의힘 탓으로 돌리고 있다.

매번 전체 퇴장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 민주당과는 차원이 다르다.

국민의힘 의원 몇 명은 자리에 남아 의회 진행을 이어가려 하였고,

퇴장한 의원들은 민주당 의원의 5분 자유발언 내용에 문제가 있어 퇴장 후 다시 입장을 하려 했던 것이다.

정족수 미달로 의회가 정회가 된 것은 민주당 의원이 출석을 하지 않아 정회가 된 것이다.

이런 것까지 거짓으로 배포하는 민주당은 반성과 사과를 하여야 한다.

그리고 오후 3시 30분 의회 본회의장 입장을 하려 했지만 민주당 의총으로 인한 시간이 흐르고 이에 오후 5시 20분 부의장을 포함한 국민의힘 전체 의원이 입장을 하여 기다렸지만 민주당 의원 어느 한 명도 그때까지 입장을 하지 않았다.

더 이상 성남시민을 불편하게 하지 말고 정신 차리고 의회로 복귀하기 바란다. 

이후 국민의힘은 모든 것을 책임지고 지난 10월 11일 대표직 사퇴를 선택한 정용한 의원에 대하여 저녁 6시 긴급의총을 열어 전체 의원의 의견을 물어 만장일치 재신임하여 대표로 복귀시켰으며, 17명이 단합하여 성남시민을 위해 열심히 뛰기로 의결하였다. 

성남시 국민의힘(정용한 대표의원)는 성남시의회 문을 활짝 열어 두고 민주당 의원들의 입장을 기다라고 있으며, 언제 어느 때라도 협상테이블로 들어와서 대화하고 오직 성남시민들만 바라보고 일하는 성남시의회를 만들자고 밝혔다.김판용 기자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