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방미 중 영 김, 미 연방하원의원과 국제교류 및 발전 방안 협의 > 지역 TOP뉴스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6.0'C
    • 2024.11.30 (토)
  • 로그인

지역 TOP뉴스

신상진 성남시장 방미 중 영 김, 미 연방하원의원과 국제교류 및 발전 방안 협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6-25 22:21

본문

ab9a4db5aa784cd16890f2aa329adacc_1687699165_05.jpg
 

신상진 성남시장이 국제교류와 협력을 위한 방미 중 오렌지카운티에서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정가의 주목받는 리더 영 김 미 연방하원의원을 만나 성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4차산업 특별도시를 위한 국제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신 시장은 이날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 평화정책 강연회에 초대받아 강연자로 참석한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을 만났다. 

신시장은 영 김 하원의원에게 앞으로 미국과의 협력사업에 조언과 협력을 부탁하며 성남시를 방문해 달라고 초청했다.

이번 평화정책 강연회에서 '한미동맹 70주년 의미와 인아태 전략에 미칠 향후 과제'를 주제로 강연한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지난 2월 미 연방하원에서 한미 외교 현안을 다루는 외교위원회 산하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 한국계로서 미연방하원 역사상 최초로 위원장직을 맡아 한미의원연맹 부활에 앞장서는 등 한미관계의 가교를 자임해 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을 비롯한 미국에서 왕성히 활약하시는 재미교포분들을 만나 뵈니 우리 민족의 자부심과 뛰어난 역량, 자랑스러운 용기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면서 “성남시도 풀러턴 등 주요 미국 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양국 간 경제, 문화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 시장의 이번 평화정책 강연회 참석은 영 김 의원과 김동수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사회의 폭넓은 지지를 받는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는 생활 현장에서 평화와 통일에 대한 소통과 공감대 확산이라는 사명을 갖고 미국 현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판용 기자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