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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녹양역 더씨엘59’ 지역주택조합, 쌀 2톤 기부 나눔 실천

현재 마지막 조합원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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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4-07-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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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쌀 기부 모습


‘녹양역 더씨엘59’ 지역주택조합이 18일 관내 주민을 위해 쌀 2000kg을 기부했다. 


지난해 11월 주택홍보관 개관 당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1050kg을 기부한 데 이어 두 번째 기부다. 


이번에 기부하는 백미는 총 200포대다. 


가능ㆍ신곡2ㆍ의정부1ㆍ고산동 행정복지센터, 나누리푸드뱅크, 의정부푸드마켓, 우리밥집 등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윤상희 주택과장 그리고 의정부녹양역세권 주상복합 지역주택조합 서은석 조합장 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사업을 재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건축심의 통과라는 쾌거를 이룬 데에는 많은 지역민분들이 보내 주신 성원 덕이 크다”며, “남은 사업계획 승인까지 원만한 사업 진행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쓰겠다”고 전했다. 


녹양역 더씨엘59는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일원에 지하6층~지상 최고59층8개동, 전용면적 65~137㎡ 아파트 2518가구와 오피스텔 90호실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들어선다. 


아파트는 타입별로▲65㎡ 840가구▲75㎡A 410가구▲75㎡B 635가구▲84㎡A 426가구▲84㎡B 205가구 ▲137㎡P 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에는 약7656평 규모의 유럽형 스트리트몰 판매시설까지 들어서면서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생활편의 및 쇼핑 등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녹양역 더씨엘59’ 지역주택조합은 사업계획 승인과 착공만을 앞둔 현시점에 마지막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토지사용권원을 100% 모두 확보한 안전한 사업지여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많다. 


시공사로는 1군 건설사 포스코이앤씨(구,포스코건설)가 예정돼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도 돋보인다. 


조합원 대상 가격은 4억원대부터 7억원대에 형성돼 있다. 


여기에 모든 세대에 시스템 에어컨과 발코니 확장을 무상 제공하는 파격적 혜택까지 제공된다. 


녹양역 더씨엘59의 주택 홍보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57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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