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온라인복권 판매점 610개 늘린다 > 실시간/인물/동정

본문 바로가기
    • 구름 많음
    • -0.0'C
    • 2024.11.29 (금)
  • 로그인

실시간/인물/동정

올해 온라인복권 판매점 610개 늘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9-19 09:41

본문

복권위원회는 4일 국민의 복권구매 편리성을 높이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고자 올해 온라인복권 판매점을 610개 추가 모집하기로 했다.

온라인복권 판매점은 양도·양수가 불가능하고 같은 시군구 내에서만 이전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2003년말 9845개였던 판매점은 올해 6월 기준 6056개로 감소했다.

특히, 2003년 이후 새롭게 조성된 신도시에 거주하는 국민은 주거지 인근에서 온라인복권을 구매하기가 어려운 게 현실이었다.

이에 복권위는 올해부터 3년에 걸쳐 연간 10% 수준에서 온라인복권 판매인을 추가 모집하기로 했다. 올해 모집 인원은 610명이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세대주 등이 우선계약 대상자다.

모집 주체는 복권수탁사업자인 (주)나눔로또다. 신규 판매점은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영업을 개시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일정 등은 다음 달 주요 일간지나 복권위원회 홈페이지 등의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김판용기자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