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16회 물류관리사시험 합격자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2-09-19 08:53본문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9월 19일 제16회 물류관리사 국가자격시험 합격자를 확정·발표하였다.
올해 시험은 8월 5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5개 지역에서 시행되었으며, 접수자 13,297명 중 7,041명이 응시하여 1,861명이 합격(합격율 26.43%)하였고, 이중 여성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23.05%인 429명이다.
연령대별 합격자 분포는 20대가 73.40%로 가장 높았으며, 30대 19.40%, 40대 5.91%, 50대 0.75%, 10대 0.48%, 60대 0.06%로 그 뒤를 이었다.
금년도 합격자 발표 시기는 대학졸업 예정자 등 합격자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작년보다 2주 정도 앞당겨진 것이다.
합격자 확인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www.q-net.or.kr) 및 한국통합물류협회 물류관리사 D/B 센터(www.kcpl.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하거나, 관보·ARS (1666-0100)로도 확인 가능하다.
금년도 합격자에 대한 자격증 발급은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대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물류관리사 D/B 센터(www.kcpl.or.kr) 혹은 교육팀(070-7090-6655~665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10.19(금) 대구, 10.20(토)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실시 예정인 ‘신규 물류관리사 능력혁신교육’에 참여하는 합격자는 교육 당일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국토해양부에서는 신규 물류관리사를 포함한 물류관리사의 능력 향상을 위해 ‘물류관리사 실무향상과정’을 한국통합물류협회에 위탁하여 운영 중으로 물류실무, 현장실습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물류관리사 국가자격시험은 1997년부터 국토해양부(구, 건설교통부)가 물류에 관한 계획·조사·연구·자문 등 기업의 효율적인 물류관리를 수행할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응시자중 물류관리론, 화물운송론, 보관하역론, 국제물류론, 물류관련법규 등 5개 과목에서 평균 60점 이상(과목당 최소 40점)을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결정한다. 이번 합격자를 포함해 현재까지 물류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총 19,544명에 달한다.
한편,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그간 물류업계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물류관리사 자격증을 좀 더 현장실무에 접목되도록 정비하는 등 물류관리사 자격증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판용기자
올해 시험은 8월 5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5개 지역에서 시행되었으며, 접수자 13,297명 중 7,041명이 응시하여 1,861명이 합격(합격율 26.43%)하였고, 이중 여성합격자는 전체 합격자의 23.05%인 429명이다.
연령대별 합격자 분포는 20대가 73.40%로 가장 높았으며, 30대 19.40%, 40대 5.91%, 50대 0.75%, 10대 0.48%, 60대 0.06%로 그 뒤를 이었다.
금년도 합격자 발표 시기는 대학졸업 예정자 등 합격자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작년보다 2주 정도 앞당겨진 것이다.
합격자 확인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 국가자격시험 홈페이지(www.q-net.or.kr) 및 한국통합물류협회 물류관리사 D/B 센터(www.kcpl.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하거나, 관보·ARS (1666-0100)로도 확인 가능하다.
금년도 합격자에 대한 자격증 발급은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대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물류관리사 D/B 센터(www.kcpl.or.kr) 혹은 교육팀(070-7090-6655~665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10.19(금) 대구, 10.20(토)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실시 예정인 ‘신규 물류관리사 능력혁신교육’에 참여하는 합격자는 교육 당일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국토해양부에서는 신규 물류관리사를 포함한 물류관리사의 능력 향상을 위해 ‘물류관리사 실무향상과정’을 한국통합물류협회에 위탁하여 운영 중으로 물류실무, 현장실습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물류관리사 국가자격시험은 1997년부터 국토해양부(구, 건설교통부)가 물류에 관한 계획·조사·연구·자문 등 기업의 효율적인 물류관리를 수행할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응시자중 물류관리론, 화물운송론, 보관하역론, 국제물류론, 물류관련법규 등 5개 과목에서 평균 60점 이상(과목당 최소 40점)을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결정한다. 이번 합격자를 포함해 현재까지 물류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총 19,544명에 달한다.
한편,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그간 물류업계의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물류관리사 자격증을 좀 더 현장실무에 접목되도록 정비하는 등 물류관리사 자격증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판용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