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MRI 등 영상장비 보험수가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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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2-08 07:52 댓글 0본문
보건복지부가 CT, MRI 등 병원 영상장비에 대한 보험수가 재평가를 위해 현황 파악에 나섰다.
복지부는 이달말까지 영상장비 수가 재평가를 위해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영상의학회 등에 CT(컴퓨터단층영상진단), MRI(자기공명영상진단), PET(양전자단층촬영) 장비 현황 및 사용 건수 등 기초자료 제출을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5월 지난 5월 영상장비의 원가 변동요인을평가해 CT 14.7%, MRI 29.7%, PET 16.2%의 보험 수가를 인하할 방침을 세웠으나, 병원 및 의사협회가 제기한 취소 소송에서 절차상 하자로 패소한 바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법령 개정 등을 통해 절차를 정비하는 한편 영상장비 수가 재평가를 다시 추진할 계획” 이라며 “장비의 총 검사건수 파악에 필수적인 비급여 건수 등의 자료를 보다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병원·학회 등에 요청 한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이달말까지 영상장비 수가 재평가를 위해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영상의학회 등에 CT(컴퓨터단층영상진단), MRI(자기공명영상진단), PET(양전자단층촬영) 장비 현황 및 사용 건수 등 기초자료 제출을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5월 지난 5월 영상장비의 원가 변동요인을평가해 CT 14.7%, MRI 29.7%, PET 16.2%의 보험 수가를 인하할 방침을 세웠으나, 병원 및 의사협회가 제기한 취소 소송에서 절차상 하자로 패소한 바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법령 개정 등을 통해 절차를 정비하는 한편 영상장비 수가 재평가를 다시 추진할 계획” 이라며 “장비의 총 검사건수 파악에 필수적인 비급여 건수 등의 자료를 보다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병원·학회 등에 요청 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