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진 한의원 "5월의 신부를 위한 피부관리 10계명"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2-05-03 11:50본문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참진한의원(www.jinmedi.com, 대표원장: 이진혁)이 '5월의 신부'를 위한 피부관리 십계명을 발표했다.
피부전문 한의원인 참진한의원은 "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이 혼수부터 결혼식 당일의 소소한 일까지 챙기느라 제대로 피부를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많은 신부들이 결혼식 직전에 2,3회 스킨케어를 받는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지만, 결혼식에 맞춰 최상의 피부상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피부의 재생과 회복주기를 고려하여 적절한 시간을 두고 관리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진혁 원장이 십계명 중 가장 염려하는 것은 "한 번의 강한 치료로 깨끗한 피부를 얻으려는 욕심"이라며 "결혼 준비에 쫓기다보면 마지막 2~3주를 남겨놓고 강한 필링 등의 시술로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려고 하는데, 이런 자극이 심한 시술들은 피부 재생력을 떨어뜨리고,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의 시술보다 피부 전문의와 상의하여 본인의 피부가 견딜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시간을 두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둘째 "자기 피부 상태에 적합한 관리가 중요하다."
"결혼 준비로 인한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로 예기치 않은 트러블이 생기는 등 피부는 자칫 예민해지기 쉽다. "며 "이때 남들이 좋다는 관리법을 무작정 따라하다 보면 예식 당일에 매우 불만족스러운 피부상태가 될 수도 있어, 평소 자기 피부를 잘 이해하고, 피부 타입에 맞는 관리 요령을 숙지해서 끈기있게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 "피부의 수분밸런스는 예비신부에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수분 부족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하고, 칙칙해지기 쉽기 때문에 외출 전에는 보습 성분이 풍부한 크림을 발라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8잔 이상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시는 것도 피부의 보습 유지에 도움을 준다."
넷째 "수면보다 좋은 피부영양제는 없다."
"결혼준비로 몸과 마음이 바쁘더라도 최소 6시간 이상의 숙면을 취해야 한다. 가급적 밤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는 파티나 모임을 삼가고, 충분히 휴식하는 절제가 필요하다. 특히 피부 재생이 원활하게 일어나는 밤 11시에서 새벽 3시까지는 취침을 통해 낮동안 손상된 피부가 재생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다섯째 "피부에 과도한 압력과 마찰을 피해야 한다."
"결혼을 목전에 둔 신부들이 급한 마음에 피부에 과도한 압력과 마찰을 가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요즘에는 얼굴 축소 마사지가 예비신부의 필수 패키지처럼 여겨지고 있는데,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신부라면 이는 삼가는 것이 좋다. 피부 속의 여드름씨가 압력과 마찰로 인해 악화되거나, 피부에 남아있는 여드름이 손상되어 흉터로 남을 수도 있다. "고 한다.
여섯째 "아름다운 신부에게 무리한 다이어트는 절대 금물"
"많은 신부들이 결혼에 임박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 위해서 무리하게 절식하는 경우가 많다. 절식 다이어트는 몸의 저항력을 저하시키고 피부 재생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절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숙면 장애를 일으키며,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피지량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날씬한 몸매와 함께 건강한 피부까지 얻으려면 결혼 3개월 전부터 운동과 건강한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곱째 "여드름이나 뾰루지는 여드름 전문 의료기관에서 안전하게 제거해야 한다."
"결혼을 앞두고 피부에 올라오는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함부로 제거하면 중요한 결혼 당일에 자국으로, 그 이후에는 흉터로 남을 수 있다.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여드름은 전문 의료기관에서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여덟째 "결혼을 앞두고 화장품을 교체하는 것은 금물이다."
"결혼일정이 다가올수록 새로운 화장품보다는 본인에게 충분히 검증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주변에서 추천하는 화장품으로 교체하거나, 새로운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또한 인터넷상에 떠도는 다양한 민간요법 역시 효능과 안전성이 증명되지 않은 것이 많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홉째 "평소에 보이지 않던 부위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 한다"
"등과 가슴 부위는 평소 옷으로 가려지기 때문에 소홀하기 쉽다. 하지만, 어느정도 노출있는 드레스를 입으려면 이들 신체부위에 대해서도 미리 관리해두는 것이 좋다.
특히 메이크업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염증성 여드름이 있다면 더욱 난감해질 수 있다. 아름다운 등과 가슴을 관리하려면 때마사지를 피하고, 부드러운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평소 면 재질의 속옷을 입어 땀과 노폐물이 원활하게 흡수되도록 하고, 꽉 조이는 속옷(보정속옷)을 주의해야 한다. 자외선 노출을 줄이고, 노출될 때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필요하다. 물론, 결혼에 임박하여 준비할 시간이 없다면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여드름 제거와 자국 치료까지 받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신랑 피부까지 챙겨주는 센스."가 추가된다."
"이날만큼은 신부 못지않게 중요한 예비남편의 피부도 함께 챙겨주자. 결혼에 임박해서는 충분히 수면을 취하게 하고, 과음이나 흡연을 삼가게 한다. 아울러 보습과 영양을 제공해주는 남성화장품을 선물하여 결혼전까지 스스로 관리하도록 한다."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참진한의원(www.jinmedi.com)은 10년 전통의 ‘여드름 전문 한의원’으로 풍부한 임상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독자적인 피부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100% 예약제와 1:1 책임주치의 시스템을 통해 담당 주치의가 환자 상담에서부터 치료 전반을 컨설팅해 환자들의 높은 신뢰와 만족도로 유명하다.
참진한의원은 고유의 한방처방과 병원치료, 홈케어 프로그램까지 3면 입체 치료로 난치성 여드름을 치료하며 맑고 깨끗한 피부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