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유행하는 피부아이템,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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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5-18 07:54본문
뷰티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최근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뷰티 아이템이 있으니 ‘진동파운데이션’과 ‘모공브러쉬’이다. 방송에 소개됨과 동시에 해외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공브러쉬가 국내에 유통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에서 진동파운데이션이 런칭되어 판매 중이다.
진동파운데이션은 진동기계에 파운데이션을 접목시킨 방법으로 메이크업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적은 양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피부를 지속적으로 두드려주기 때문에 뭉침 없는 자연스러운 화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모공브러쉬는 미세모를 이용하여 메이크업의 잔여물은 물론 모공 속의 노폐물까지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망을 사용하거나 손을 이용해 클렌징을 하는 것보다 만족스러운 클렌징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진동파운데이션·모공브러쉬, 부작용은 없나?
그러나 이러한 제품이 유행이라고 무조건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사용자의 피부에 맞지 않을 경우에는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등 득이 되기보다는 도리어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전문의 김병대 원장은 “특히 진동파운데이션은 모공 속까지 메워주는 기능이 있는데, 제대로 클렌징을 하지 않는다면 파운데이션의 잔여물이 모공을 막을 수 있다”며 “이런 경우 피지분비가 원활해지지 않으면서 피부트러블까지 야기 시킬 수 있다”고 전한다.
모공브러쉬의 경우 모공 속까지 클렌징을 해주는 기능이 있지만, 과한 클렌징은 도리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공브러쉬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피부를 자극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모공브러쉬를 매일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한다. 물론 모공까지 클렌징을 해준다는 것은 좋지만, 모공까지 클렌징을 하는 과정에서 피부가 자극이 되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모공브러쉬의 경우 주 2~3회 시행해주는 것이 좋고, 자극이 되지 않도록 힘을 많이 가하지 않도록 한다.
피부트러블, 어떻게 처치해야하나?
그렇다면 만약 이로 인해 트러블이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피부과를 찾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다. 프로폴리스를 이용하거나 무어관리 등을 이용한다면 단시간 내 흉터 걱정은 거의 없이 피부가 진정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전문의 김병대 원장은 “피지를 조절하는 것도 피부트러블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며 “아쿠아필링이나 포토스켈링 등의 방법을 이용해 피지조절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한다.
진동파운데이션이나 모공브러쉬 등 유행하는 뷰티 아이템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은 십분 이해를 하지만, 잘못된 사용방법은 피부에 독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이에 이를 사용할 때에는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한 채,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도록 조심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진동파운데이션은 진동기계에 파운데이션을 접목시킨 방법으로 메이크업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적은 양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피부를 지속적으로 두드려주기 때문에 뭉침 없는 자연스러운 화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모공브러쉬는 미세모를 이용하여 메이크업의 잔여물은 물론 모공 속의 노폐물까지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망을 사용하거나 손을 이용해 클렌징을 하는 것보다 만족스러운 클렌징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진동파운데이션·모공브러쉬, 부작용은 없나?
그러나 이러한 제품이 유행이라고 무조건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사용자의 피부에 맞지 않을 경우에는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등 득이 되기보다는 도리어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전문의 김병대 원장은 “특히 진동파운데이션은 모공 속까지 메워주는 기능이 있는데, 제대로 클렌징을 하지 않는다면 파운데이션의 잔여물이 모공을 막을 수 있다”며 “이런 경우 피지분비가 원활해지지 않으면서 피부트러블까지 야기 시킬 수 있다”고 전한다.
모공브러쉬의 경우 모공 속까지 클렌징을 해주는 기능이 있지만, 과한 클렌징은 도리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공브러쉬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피부를 자극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모공브러쉬를 매일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한다. 물론 모공까지 클렌징을 해준다는 것은 좋지만, 모공까지 클렌징을 하는 과정에서 피부가 자극이 되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모공브러쉬의 경우 주 2~3회 시행해주는 것이 좋고, 자극이 되지 않도록 힘을 많이 가하지 않도록 한다.
피부트러블, 어떻게 처치해야하나?
그렇다면 만약 이로 인해 트러블이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좋은 방법은 피부과를 찾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다. 프로폴리스를 이용하거나 무어관리 등을 이용한다면 단시간 내 흉터 걱정은 거의 없이 피부가 진정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전문의 김병대 원장은 “피지를 조절하는 것도 피부트러블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며 “아쿠아필링이나 포토스켈링 등의 방법을 이용해 피지조절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한다.
진동파운데이션이나 모공브러쉬 등 유행하는 뷰티 아이템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은 십분 이해를 하지만, 잘못된 사용방법은 피부에 독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한다. 이에 이를 사용할 때에는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한 채,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도록 조심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