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사망원인통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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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09-09 06:54본문
2010년 사망원인통계 결과
1. 사망자수, 조(粗)사망률
□ 총사망자수 25만5천명, 조사망률(인구 10만명당) 512.0명, 전년대비 3.0% 증가
총사망자수는 25만5천403명으로, 전년대비 8,461명(3.4%) 증가, ‘83년(사망원인통계 산출) 이후 역대 최고 수준
- 남성 사망자수 142,360명, 전년대비 4,624명(3.4%) 증가
- 여성 사망자수 113,043명, 전년대비 3,837명(3.5%) 증가
조사망률(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은 512.0명, 전년대비 14.7명(3.0%) 증가
- 남성 사망률 570.0명, 전년대비 16.3명(2.9%) 증가
- 여성 사망률 453.9명, 전년대비 13.2명(3.0%) 증가
남성 사망률이 여성보다 1.26배 높았으며, 남녀간 차이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
2. 성·연령별 사망자수, 사망률
□ 전년대비 남녀모두 50대와 70세이상에서 사망자수 늘고, 그 외 대부분의 연령층(10세 구간별)은 사망자수 감소
연령별 사망자는 전년대비 50대(3.4%)와 70대(4.5%), 80세이상(7.7%) 증가
- 0세 사망자수는 전년대비 6.4% 증가, 1-9세 16.0%, 20대 7.2%, 30대 6.3% 감소
전년대비 40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여성의 사망자수 감소폭은 남성에 비해 큼
전년대비 50대와 70대 남성의 사망자수 증가폭은 여성에 비해 큼
사망자수 성비는 남성이 50대 2.95배, 40대 2.60배, 60대 2.33배 순으로 여성에 비해 높음
□ 대부분의 연령층(10세 구간별)은 사망률이 감소했으나, 0세와 80세이상 사망률은 증가
연령별 사망률(특정 연령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은 대부분 연령층에서 감소하였고, 0세와 80세이상에서 증가
- 0세 사망률은 전년대비 19.3명(5.9%), 80세이상은 25.2명(0.3%) 증가
0세와 80세이상을 제외한 연령층(1세-70대)은 전년대비 사망률 감소
- 전년대비 1-9세 사망률은 12.7%, 30대 5.2%, 20대는 4.5% 감소
* 1-9세 사망률은 ‘03년 이후, 40대-60대 사망률은 ’83년 이후 감소추세 지속
남성의 연령별 사망률은 전년대비 30대(-3.9%), 60대(-3.5%), 40대(-3.0%)에서 감소
여성의 연령별 사망률은 전년대비 20대(-10.6%), 10대(-8.9%), 30대(-7.4%)에서 감소
사망률 성비는 대부분 연령이 증가할수록 커져, 50대에는 2.9배까지 높아진 후 감소
3. 사망원인 순위
□ 3대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 총사망자의 47.8%
10대 사인은 악성신생물(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 고의적 자해(자살), 당뇨병, 폐렴, 만성하기도 질환, 간 질환, 운수사고, 고혈압성 질환으로 총사망자의 70.8%를 차지
- 3대 사인(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은 전체사망자의 47.8%로 전년과 유사
* ‘07년 이후 사인 순위 1~5위 동일(1위: 암, 2위: 뇌혈관 질환, 3위: 심장 질환, 4위: 자살, 5위: 당뇨병)
전년대비 사망원인 순위가 상승한 사인은 폐렴(9위→6위), 순위가 하락한 사인은 운수사고(6위→9위)
2000년에 비해 사망원인 순위가 상승한 사인은 자살(8위→4위)과 폐렴(10위→6위), 당뇨병(6위→5위), 순위가 하락한 사인은 운수사고(4위→9위) 간 질환 (5위→8위), 고혈압성 질환(9위→10위)
□ 연령별 사망원인 순위 1위는 1-9세 운수사고, 10-30대 자살, 40대 이상은 암
남녀 사망원인 순위는 4대 사인(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 자살)까지 동일
남성은 간 질환(5위)과 운수사고(7위)의 사망원인 순위가 여성(각각 10위, 9위)보다 높았으며, 여성은 폐렴이 6위로 사망원인 순위가 남성(9위)보다 높았음
뇌혈관 질환과 심장 질환, 고혈압성 질환은 10순위 사인 중 여성 사망률(각각 54.8명, 47.4명, 13.1명)이 남성(각각 51.5명, 46.4명, 6.1명)보다 높은 사인임
연령별 사망원인 3대 사인은
- 1-9세: 운수사고, 암, 선천기형·변형 및 염색체 이상
- 10대-20대: 자살, 운수사고, 암
- 30대: 자살, 암, 운수사고
- 40대-50대: 암, 자살, 간 질환
- 60대 이상: 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
4.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률 추이, 2000-2010
가. 사망원인별 사망률
□ 폐렴 사망률은 증가, 운수사고, 위암 사망률은 감소
전년 대비 사망률이 가장 많이 증가한 사망원인은 폐렴(+2.2명/17.0%), 심장 질환(+1.9명/4.3%), 폐암(+1.3명/4.3%), 당뇨병(+1.1명/5.6%) 등
- 사망률이 감소한 사망원인은 운수사고(-0.7명/-4.9%), 위암(-0.3명/-1.5%) 등
2000년과 비교할 때 자살(+17.7명/130.2%), 심장 질환(+8.7명/22.8%), 폐암(+7.0명/28.9%), 폐렴(+6.8명/82.9%)의 사망률은 증가하였고, 뇌혈관 질환(-20.0명/-27.3%), 운수사고(-11.7명/-46.0%), 간 질환(-9.0명/-39.4%)의 사망률은 감소
나. 악성신생물(암) 사망률
□ 암 사망률은 폐암, 간암, 위암 순으로 높고, 남녀 모두 대장암과 폐암 사망률이 전년과 2000년 대비 모두 증가
악성신생물(암)에 의한 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144.4명으로, 폐암(31.3명),간암(22.5명), 위암(20.1명) 순으로 높음
- 남성은 폐암(45.7명), 간암(33.4명), 위암(26.1명)순으로 사망률 높음
- 여성은 폐암(16.9명), 위암(14.1명), 대장암(13.5명)순으로 사망률 높음
암 사망률은 전년대비 3.9명(2.8%), 2000년 대비 23.0명(18.9%) 증가
- 위암과 식도암 사망률은 각각 전년 대비 0.3명, 0.1명, 2000년 대비 4.1명, 0.5명 감소
- 폐암과 대장암 사망률은 각각 전년 대비 1.3명, 1.1명, 2000년 대비 7.0명, 6.6명 증가
남성의 암 사망률(181.0명)은 여성(107.8명)보다 1.68배 높음
- 남녀간 차이는 식도암(12.76배)이 가장 높고, 간암(2.92배), 폐암(2.71배)순으로 높음
□ 0세-20대 백혈병, 30대 위암, 40-50대 간암, 60대 이상은 폐암 사망률 높음
전년대비 10대와 80세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암 사망률 감소
연령대별로 사망률(인구 10만명당)이 높은 암은,
- 10대는 백혈병(1.0명)과 뇌암(0.7명)
- 20대는 백혈병(1.1명), 위암(0.6명), 뇌암(0.4명)
- 30대는 위암(3.6명), 간암(2.1명), 유방암(1.8명)
- 40대는 간암(13.9명), 위암(9.7명), 폐암(5.7명)
- 50대는 간암(38.5명), 폐암(24.4명), 위암(21.7명)
- 60대는 폐암(98.1명), 간암(75.1명), 위암(50.9명)
- 70대는 폐암(242.3명), 위암(124.5명), 간암(113.8명)
- 80세이상은 폐암(353.8명), 위암(235.9명), 대장암(208.2명)
다. 순환기계통 질환 사망률
□ 순환기계통 질환 사망률 남녀 모두 증가, 심장 질환 사망률 전년대비 4.3% 증가
순환기계통 질환 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112.5명으로, 뇌혈관 질환 사망률(53.2명)이 가장 높고, 심장 질환(46.9명), 고혈압성 질환(9.6명) 순임
- 심장 질환 중에는 허혈성 심장 질환(26.7명)이 가장 높음
순환기계통 질환 사망률은 감소추세(‘08-’09년)였으나, ‘10년은 증가 추세로 전환
- 심장 질환 사망률 1.9명(4.3%), 뇌혈관 질환 1.1명(2.2%) 증가
순환기계통 질환 사망률은 여성(118.0명)이 남성(107.1명)보다 높음
- 고혈압성 질환은 여성(13.1명) 사망률이 남성(6.1명)보다 높고
- 허혈성 심장 질환은 남성 사망률(28.3명)이 여성(25.2명)보다 높음
□ 50대이하는 심장 질환, 60대 이상은 뇌혈관 질환 사망률이 높음
순환기계통 질환의 연령별 사망률은 60대 이후 급증
50대이하는 심장 질환이, 60대 이상은 뇌혈관 질환이 가장 높음
전년대비 순환기계통 질환 사망률은 0세와 20대부터 70대까지는 감소한 반면, 1-9세 및 10대와 80세이상은 증가
라. 사망의 외인(사고사 등)에 의한 사망률
□ 사망의 외인에 의한 사망률은 자살, 운수사고, 추락사고 순으로 높음
사망의 외인에 의한 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65.5명으로 전년대비 0.5% 감소
- 전년대비 자살률(0.5%)은 증가한 반면, 운수사고(-4.9%) 사망률 등은 감소
* 휴전후에 발생한 전쟁행위에 의한 사망자수 50명, 사망률 0.1명
사망의 외인 사망률은 자살(31.2명), 운수사고(13.7명), 추락사고(4.3명) 순으로 높음
사망의 외인은 남성 사망률(88.7명)이 여성(42.1명)보다 2배 이상 높았음
- 남녀간 사망률 차이는 익사사고(3.45배), 중독사고(3.30배), 추락사고(3.16배), 운수사고(2.77배), 화재사고(2.24배) 순으로 컸음
□ 사망의 외인 중 1-9세는 운수사고, 10대 이상은 자살이 가장 높음
사망의 외인에 의한 사망률은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 특히, 60대 이후 급증
사망의 외인에 의한 연령별 사망률을 보면,
- 0세 사망률은 타살(유기 등)(6.0명)과 운수사고(2.1명)
- 1-9세 사망률은 운수사고(2.8명)와 추락(0.7명)
- 10대 이상은 전연령에서 자살과 운수사고 순으로 높음
사망의 외인 사망률은 전년대비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감소
- 0세(0.4명, 2.1%)와 40대(0.4명, 0.6%), 70대(2.4명, 1.2%)는 소폭 증가
□ 자살사망자수 15,566명, 전년대비 153명 증가, 남성 자살률은 여성의 약 2배
자살에 의한 사망자수는 총 15,566명으로 전년대비 153명(1.0%) 증가
자살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31.2명으로 전년대비 0.5% 증가
- 남성 자살률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반면, 여성 자살률은 4.9% 감소
자살률은 90년대 초반이후 증가, 1998년을 기점으로 감소 후 2000년 이후 증가 추세
- 2010년 자살률은 2000년 대비 17.7명(130.2%) 증가
2010년 월별 자살자 구성비를 보면 5월과 7월에 자살자의 20.7% 발생
- 5월과 7월의 자살자수 구성비는 2005-2009년 5개년 평균 대비 2.4% 더 높음
□ 전년대비 10대-30대, 50대, 80세이상 자살률 및 여성 자살률 감소
자살률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 80대 이상은 20대 보다 5배 이상 높음
전년대비 10대-30대, 50대, 80세이상 연령층 자살률 감소
- 전년대비 70대(5.7%), 40대(3.8%), 60대(1.7%)순으로 자살률 증가
자살이 10대부터 30대까지 사망원인 순위 1위, 40대와 50대는 사망원인 순위 2위
남성의 자살률 41.4명은 여성 21.0명보다 높아 1.97배
- 남녀간의 자살률 성비는 10대에 1.07로 가장 낮고 이후 증가하여 60대 남성은 여성보다 3배 이상 높음
OECD 국가간 자살률(OECD 표준인구 10만명당)을 비교할 때 평균 11.3명에 비해, 한국은 28.1명으로 가장 높은 수준
5. 영아 사망
□ 영아사망자 1,506명, 영아사망률(출생아 천명당)은 3.2명으로 전년과 유사
영아사망(출생 후 1년 이내 사망)은 1,506명으로 전년대비 91명 증가
- 출생아수는 전년대비 5.7% 증가, 영아사망자수는 6.4% 증가
영아사망률(출생아 천명당)은 3.2명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
성별로는 남아가 890명으로 59.1%를 차지, 남아의 영아사망률은 3.7명, 여아는 2.7명으로 남아가 높음
□ 영아사망 주요사인은 신생아의 호흡곤란과 심장의 선천기형, 전체 영아사망의 26.4%
영아사망의 주요원인은 대분류 수준에서는 출생전후기에 기원한 특정병태(53.3%), 선천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19.1%)임
- 출생전후기에 기원한 특정병태는 신생아 호흡곤란(19.7%)이 가장 많음
- 선천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은 심장의 선천기형(6.8%)이 가장 많음
사망의 외인(사고사)은 기타 불의의 호흡위험이 2.1%로 가장 많고, 가해(타살)에 의한 사망도 전체사망자의 1.7%를 차지
OECD 34개국의 영아사망률(출생아 천명당)은 평균 4.4명으로 한국(3.2명)이 낮은 편이나, 일본(2.4명), 스웨덴(2.5명) 보다는 높은 편임
6. 출생전후기 사망(잠정)
□ 출생전후기 사망자 1,541명, 출생전후기 사망률(출산아 천명당)은 3.3명
임신 28주 이상의 사산 및 생후 7일 미만의 신생아 사망을 의미하는 출생전후기 사망자수는 2010년 총 1,541명
출생전후기 사망률은 출산아(출생아 및 28주 이상 사산아) 천명당 3.3명이 사망
출생전후기 사망률은 재태기간이 짧을수록 높아져, 임신 40주 이상은 출산아 천명당 0.7명이 사망한 반면 임신 28주-31주는 162.9명이 사망
모의 연령에 따른 출생전후기 사망률은 주요 출산연령층인 30-34세(2.7명)에 비해, 19세 이하는 4.6배(12.5명), 40세 이상(6.8명)은 2.5배 이상 높았음
□ 출생전후기 사망의 원인은 출생전후기에 기원한 특정병태가 86.3%를 차지
출생전후기 사망의 주요원인은 대분류 수준에서는 출생전후기에 기원한 특정병태(86.3%), 선천기형, 변형 및 염색체이상(10.2%) 임
- 출생전후기에 기원한 특정병태는 ‘상세불명 원인의 태아 사망‘(54.3%)과 신생아 호흡곤란(11.6%)이 가장 많음
- 선천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은 ’심장의 선천기형‘(2.2%)이 가장 많음
출생전후기 사망률은 OECD 국가 평균이 6.1명 수준으로 한국은 낮은 편
7. 모성 사망
□ 모성사망자수 69명, 모성사망비(출생아 10만명당)는 14.7명, 전년대비 3.9명(35.9%) 증가
임신 및 분만과 관련된 질환으로 사망한 모성사망자수는 69명으로 전년대비 21명 증가
모성사망비(출생아 10만명당 모성사망자수)는 14.7명으로 전년대비 3.9명(35.9%) 증가
모성사망비는 20대초반이 4.1명으로 가장 낮고, 40세이상이 86.1명으로 가장 높음
모성사망의 주요원인은 산과적 색전증(23.2%), 분만 후 출혈(8.7%)이 전체 모성사망의 31.9%를 차지
8. 알코올 관련 사망
□ 알코올 관련 사망자수는 4,535명, 사망률 전년대비 1.9% 증가
알코올 관련 사망자수는 총 4,535명(1일 평균 12.4명)으로 전년대비 2.4% 증가
알코올 관련 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9.1명으로 전년대비 1.9% 증가
- 전년대비 60대와 80세이상 남성의 사망률은 각각 13.6%, 6.8% 감소한 반면, 70대와 50대 남성 사망률은 각각 6.1%, 5.1% 증가
- 여성 사망률은 40대와 7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증가, 특히 80세이상은 12.9% 증가
알코올 관련 사망률은 남성(16.5명)이 여성(1.7명)보다 9.67배 높았음
알코올 관련 사망은 30대 이후 급증하여 50대를 정점으로 감소
9. 시도별 사망자수, 조사망률, 연령표준화 사망률
□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강원(456.6명)과 부산(454.7명)이 높고, 서울(357.3명)과 제주(390.1명)가 낮음
시도별 사망자수는 경기(4만7천687명), 서울(4만129명), 경북(2만247명)순임
- 사망자수는 전년대비 경기(2,552명), 서울(1,341명)은 증가, 충북(161명)은 감소
시도별 조사망률(시도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은 전남(840.7명), 경북(758.3명), 전북(711.1명)순으로 높음
지역 및 연도에 따른 연령구조 효과를 2005년 기준으로 표준화한 2010년 연령 표준화 사망률(표준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은 414.3명으로 전년보다 6.2명이 감소
- 2010년 시도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강원(456.6명)과 부산(454.7명)이 높고, 서울(357.3명)과 제주(390.1명)는 낮음
- 전년 대비 연령표준화 사망률이 감소한 시도는 충북(-29.5명), 울산(-21.6명), 경남(-14.5명)순임
10. 시도·사망원인별 연령표준화 사망률
□ 운수사고 사망률은 전남(23.6명), 자살은 충남(36.9명)이 높고, 폐암 사망률은 경북(29.3명), 간 질환 사망률은 강원(15.5명)이 높음
호흡기 결핵에 의한 연령표준화 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전남(4.8명)이 높고, 제주(2.0명)가 낮음
위암에 의한 사망률은 대전(19.2명)이 높고, 제주(14.2명)가 낮음
간암에 의한 사망률은 전남(25.2명)이 높고, 서울(15.5명)이 낮음
폐암에 의한 사망률은 경북(29.3명)이 높고, 서울(21.0명)이 낮음
당뇨병에 의한 사망률은 광주(19.8명)가 높고, 제주(5.1명)가 낮음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부산(54.0명)이 높고, 제주(25.7명)가 낮음
뇌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전북(47.8명)이 높고, 제주(27.5명)가 낮음
폐렴에 의한 사망률은 충북(17.6명)이 높고, 충남(8.5명)이 낮음
만성하기도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전북(15.1명)이 높고, 제주(4.7명)가 낮음
간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강원(15.5명)이 높고, 대전(7.3명)이 낮음
운수사고에 의한 사망률은 전남(23.6명)이 높고, 서울(6.3명)이 낮음
자살에 의한 사망률은 충남(36.9명)이 높고, 서울(24.3명)이 낮음
1. 사망자수, 조(粗)사망률
□ 총사망자수 25만5천명, 조사망률(인구 10만명당) 512.0명, 전년대비 3.0% 증가
총사망자수는 25만5천403명으로, 전년대비 8,461명(3.4%) 증가, ‘83년(사망원인통계 산출) 이후 역대 최고 수준
- 남성 사망자수 142,360명, 전년대비 4,624명(3.4%) 증가
- 여성 사망자수 113,043명, 전년대비 3,837명(3.5%) 증가
조사망률(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은 512.0명, 전년대비 14.7명(3.0%) 증가
- 남성 사망률 570.0명, 전년대비 16.3명(2.9%) 증가
- 여성 사망률 453.9명, 전년대비 13.2명(3.0%) 증가
남성 사망률이 여성보다 1.26배 높았으며, 남녀간 차이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
2. 성·연령별 사망자수, 사망률
□ 전년대비 남녀모두 50대와 70세이상에서 사망자수 늘고, 그 외 대부분의 연령층(10세 구간별)은 사망자수 감소
연령별 사망자는 전년대비 50대(3.4%)와 70대(4.5%), 80세이상(7.7%) 증가
- 0세 사망자수는 전년대비 6.4% 증가, 1-9세 16.0%, 20대 7.2%, 30대 6.3% 감소
전년대비 40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여성의 사망자수 감소폭은 남성에 비해 큼
전년대비 50대와 70대 남성의 사망자수 증가폭은 여성에 비해 큼
사망자수 성비는 남성이 50대 2.95배, 40대 2.60배, 60대 2.33배 순으로 여성에 비해 높음
□ 대부분의 연령층(10세 구간별)은 사망률이 감소했으나, 0세와 80세이상 사망률은 증가
연령별 사망률(특정 연령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은 대부분 연령층에서 감소하였고, 0세와 80세이상에서 증가
- 0세 사망률은 전년대비 19.3명(5.9%), 80세이상은 25.2명(0.3%) 증가
0세와 80세이상을 제외한 연령층(1세-70대)은 전년대비 사망률 감소
- 전년대비 1-9세 사망률은 12.7%, 30대 5.2%, 20대는 4.5% 감소
* 1-9세 사망률은 ‘03년 이후, 40대-60대 사망률은 ’83년 이후 감소추세 지속
남성의 연령별 사망률은 전년대비 30대(-3.9%), 60대(-3.5%), 40대(-3.0%)에서 감소
여성의 연령별 사망률은 전년대비 20대(-10.6%), 10대(-8.9%), 30대(-7.4%)에서 감소
사망률 성비는 대부분 연령이 증가할수록 커져, 50대에는 2.9배까지 높아진 후 감소
3. 사망원인 순위
□ 3대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 총사망자의 47.8%
10대 사인은 악성신생물(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 고의적 자해(자살), 당뇨병, 폐렴, 만성하기도 질환, 간 질환, 운수사고, 고혈압성 질환으로 총사망자의 70.8%를 차지
- 3대 사인(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은 전체사망자의 47.8%로 전년과 유사
* ‘07년 이후 사인 순위 1~5위 동일(1위: 암, 2위: 뇌혈관 질환, 3위: 심장 질환, 4위: 자살, 5위: 당뇨병)
전년대비 사망원인 순위가 상승한 사인은 폐렴(9위→6위), 순위가 하락한 사인은 운수사고(6위→9위)
2000년에 비해 사망원인 순위가 상승한 사인은 자살(8위→4위)과 폐렴(10위→6위), 당뇨병(6위→5위), 순위가 하락한 사인은 운수사고(4위→9위) 간 질환 (5위→8위), 고혈압성 질환(9위→10위)
□ 연령별 사망원인 순위 1위는 1-9세 운수사고, 10-30대 자살, 40대 이상은 암
남녀 사망원인 순위는 4대 사인(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 자살)까지 동일
남성은 간 질환(5위)과 운수사고(7위)의 사망원인 순위가 여성(각각 10위, 9위)보다 높았으며, 여성은 폐렴이 6위로 사망원인 순위가 남성(9위)보다 높았음
뇌혈관 질환과 심장 질환, 고혈압성 질환은 10순위 사인 중 여성 사망률(각각 54.8명, 47.4명, 13.1명)이 남성(각각 51.5명, 46.4명, 6.1명)보다 높은 사인임
연령별 사망원인 3대 사인은
- 1-9세: 운수사고, 암, 선천기형·변형 및 염색체 이상
- 10대-20대: 자살, 운수사고, 암
- 30대: 자살, 암, 운수사고
- 40대-50대: 암, 자살, 간 질환
- 60대 이상: 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
4.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률 추이, 2000-2010
가. 사망원인별 사망률
□ 폐렴 사망률은 증가, 운수사고, 위암 사망률은 감소
전년 대비 사망률이 가장 많이 증가한 사망원인은 폐렴(+2.2명/17.0%), 심장 질환(+1.9명/4.3%), 폐암(+1.3명/4.3%), 당뇨병(+1.1명/5.6%) 등
- 사망률이 감소한 사망원인은 운수사고(-0.7명/-4.9%), 위암(-0.3명/-1.5%) 등
2000년과 비교할 때 자살(+17.7명/130.2%), 심장 질환(+8.7명/22.8%), 폐암(+7.0명/28.9%), 폐렴(+6.8명/82.9%)의 사망률은 증가하였고, 뇌혈관 질환(-20.0명/-27.3%), 운수사고(-11.7명/-46.0%), 간 질환(-9.0명/-39.4%)의 사망률은 감소
나. 악성신생물(암) 사망률
□ 암 사망률은 폐암, 간암, 위암 순으로 높고, 남녀 모두 대장암과 폐암 사망률이 전년과 2000년 대비 모두 증가
악성신생물(암)에 의한 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144.4명으로, 폐암(31.3명),간암(22.5명), 위암(20.1명) 순으로 높음
- 남성은 폐암(45.7명), 간암(33.4명), 위암(26.1명)순으로 사망률 높음
- 여성은 폐암(16.9명), 위암(14.1명), 대장암(13.5명)순으로 사망률 높음
암 사망률은 전년대비 3.9명(2.8%), 2000년 대비 23.0명(18.9%) 증가
- 위암과 식도암 사망률은 각각 전년 대비 0.3명, 0.1명, 2000년 대비 4.1명, 0.5명 감소
- 폐암과 대장암 사망률은 각각 전년 대비 1.3명, 1.1명, 2000년 대비 7.0명, 6.6명 증가
남성의 암 사망률(181.0명)은 여성(107.8명)보다 1.68배 높음
- 남녀간 차이는 식도암(12.76배)이 가장 높고, 간암(2.92배), 폐암(2.71배)순으로 높음
□ 0세-20대 백혈병, 30대 위암, 40-50대 간암, 60대 이상은 폐암 사망률 높음
전년대비 10대와 80세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암 사망률 감소
연령대별로 사망률(인구 10만명당)이 높은 암은,
- 10대는 백혈병(1.0명)과 뇌암(0.7명)
- 20대는 백혈병(1.1명), 위암(0.6명), 뇌암(0.4명)
- 30대는 위암(3.6명), 간암(2.1명), 유방암(1.8명)
- 40대는 간암(13.9명), 위암(9.7명), 폐암(5.7명)
- 50대는 간암(38.5명), 폐암(24.4명), 위암(21.7명)
- 60대는 폐암(98.1명), 간암(75.1명), 위암(50.9명)
- 70대는 폐암(242.3명), 위암(124.5명), 간암(113.8명)
- 80세이상은 폐암(353.8명), 위암(235.9명), 대장암(208.2명)
다. 순환기계통 질환 사망률
□ 순환기계통 질환 사망률 남녀 모두 증가, 심장 질환 사망률 전년대비 4.3% 증가
순환기계통 질환 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112.5명으로, 뇌혈관 질환 사망률(53.2명)이 가장 높고, 심장 질환(46.9명), 고혈압성 질환(9.6명) 순임
- 심장 질환 중에는 허혈성 심장 질환(26.7명)이 가장 높음
순환기계통 질환 사망률은 감소추세(‘08-’09년)였으나, ‘10년은 증가 추세로 전환
- 심장 질환 사망률 1.9명(4.3%), 뇌혈관 질환 1.1명(2.2%) 증가
순환기계통 질환 사망률은 여성(118.0명)이 남성(107.1명)보다 높음
- 고혈압성 질환은 여성(13.1명) 사망률이 남성(6.1명)보다 높고
- 허혈성 심장 질환은 남성 사망률(28.3명)이 여성(25.2명)보다 높음
□ 50대이하는 심장 질환, 60대 이상은 뇌혈관 질환 사망률이 높음
순환기계통 질환의 연령별 사망률은 60대 이후 급증
50대이하는 심장 질환이, 60대 이상은 뇌혈관 질환이 가장 높음
전년대비 순환기계통 질환 사망률은 0세와 20대부터 70대까지는 감소한 반면, 1-9세 및 10대와 80세이상은 증가
라. 사망의 외인(사고사 등)에 의한 사망률
□ 사망의 외인에 의한 사망률은 자살, 운수사고, 추락사고 순으로 높음
사망의 외인에 의한 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65.5명으로 전년대비 0.5% 감소
- 전년대비 자살률(0.5%)은 증가한 반면, 운수사고(-4.9%) 사망률 등은 감소
* 휴전후에 발생한 전쟁행위에 의한 사망자수 50명, 사망률 0.1명
사망의 외인 사망률은 자살(31.2명), 운수사고(13.7명), 추락사고(4.3명) 순으로 높음
사망의 외인은 남성 사망률(88.7명)이 여성(42.1명)보다 2배 이상 높았음
- 남녀간 사망률 차이는 익사사고(3.45배), 중독사고(3.30배), 추락사고(3.16배), 운수사고(2.77배), 화재사고(2.24배) 순으로 컸음
□ 사망의 외인 중 1-9세는 운수사고, 10대 이상은 자살이 가장 높음
사망의 외인에 의한 사망률은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 특히, 60대 이후 급증
사망의 외인에 의한 연령별 사망률을 보면,
- 0세 사망률은 타살(유기 등)(6.0명)과 운수사고(2.1명)
- 1-9세 사망률은 운수사고(2.8명)와 추락(0.7명)
- 10대 이상은 전연령에서 자살과 운수사고 순으로 높음
사망의 외인 사망률은 전년대비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감소
- 0세(0.4명, 2.1%)와 40대(0.4명, 0.6%), 70대(2.4명, 1.2%)는 소폭 증가
□ 자살사망자수 15,566명, 전년대비 153명 증가, 남성 자살률은 여성의 약 2배
자살에 의한 사망자수는 총 15,566명으로 전년대비 153명(1.0%) 증가
자살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31.2명으로 전년대비 0.5% 증가
- 남성 자살률은 전년대비 3.5% 증가한 반면, 여성 자살률은 4.9% 감소
자살률은 90년대 초반이후 증가, 1998년을 기점으로 감소 후 2000년 이후 증가 추세
- 2010년 자살률은 2000년 대비 17.7명(130.2%) 증가
2010년 월별 자살자 구성비를 보면 5월과 7월에 자살자의 20.7% 발생
- 5월과 7월의 자살자수 구성비는 2005-2009년 5개년 평균 대비 2.4% 더 높음
□ 전년대비 10대-30대, 50대, 80세이상 자살률 및 여성 자살률 감소
자살률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 80대 이상은 20대 보다 5배 이상 높음
전년대비 10대-30대, 50대, 80세이상 연령층 자살률 감소
- 전년대비 70대(5.7%), 40대(3.8%), 60대(1.7%)순으로 자살률 증가
자살이 10대부터 30대까지 사망원인 순위 1위, 40대와 50대는 사망원인 순위 2위
남성의 자살률 41.4명은 여성 21.0명보다 높아 1.97배
- 남녀간의 자살률 성비는 10대에 1.07로 가장 낮고 이후 증가하여 60대 남성은 여성보다 3배 이상 높음
OECD 국가간 자살률(OECD 표준인구 10만명당)을 비교할 때 평균 11.3명에 비해, 한국은 28.1명으로 가장 높은 수준
5. 영아 사망
□ 영아사망자 1,506명, 영아사망률(출생아 천명당)은 3.2명으로 전년과 유사
영아사망(출생 후 1년 이내 사망)은 1,506명으로 전년대비 91명 증가
- 출생아수는 전년대비 5.7% 증가, 영아사망자수는 6.4% 증가
영아사망률(출생아 천명당)은 3.2명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
성별로는 남아가 890명으로 59.1%를 차지, 남아의 영아사망률은 3.7명, 여아는 2.7명으로 남아가 높음
□ 영아사망 주요사인은 신생아의 호흡곤란과 심장의 선천기형, 전체 영아사망의 26.4%
영아사망의 주요원인은 대분류 수준에서는 출생전후기에 기원한 특정병태(53.3%), 선천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19.1%)임
- 출생전후기에 기원한 특정병태는 신생아 호흡곤란(19.7%)이 가장 많음
- 선천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은 심장의 선천기형(6.8%)이 가장 많음
사망의 외인(사고사)은 기타 불의의 호흡위험이 2.1%로 가장 많고, 가해(타살)에 의한 사망도 전체사망자의 1.7%를 차지
OECD 34개국의 영아사망률(출생아 천명당)은 평균 4.4명으로 한국(3.2명)이 낮은 편이나, 일본(2.4명), 스웨덴(2.5명) 보다는 높은 편임
6. 출생전후기 사망(잠정)
□ 출생전후기 사망자 1,541명, 출생전후기 사망률(출산아 천명당)은 3.3명
임신 28주 이상의 사산 및 생후 7일 미만의 신생아 사망을 의미하는 출생전후기 사망자수는 2010년 총 1,541명
출생전후기 사망률은 출산아(출생아 및 28주 이상 사산아) 천명당 3.3명이 사망
출생전후기 사망률은 재태기간이 짧을수록 높아져, 임신 40주 이상은 출산아 천명당 0.7명이 사망한 반면 임신 28주-31주는 162.9명이 사망
모의 연령에 따른 출생전후기 사망률은 주요 출산연령층인 30-34세(2.7명)에 비해, 19세 이하는 4.6배(12.5명), 40세 이상(6.8명)은 2.5배 이상 높았음
□ 출생전후기 사망의 원인은 출생전후기에 기원한 특정병태가 86.3%를 차지
출생전후기 사망의 주요원인은 대분류 수준에서는 출생전후기에 기원한 특정병태(86.3%), 선천기형, 변형 및 염색체이상(10.2%) 임
- 출생전후기에 기원한 특정병태는 ‘상세불명 원인의 태아 사망‘(54.3%)과 신생아 호흡곤란(11.6%)이 가장 많음
- 선천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은 ’심장의 선천기형‘(2.2%)이 가장 많음
출생전후기 사망률은 OECD 국가 평균이 6.1명 수준으로 한국은 낮은 편
7. 모성 사망
□ 모성사망자수 69명, 모성사망비(출생아 10만명당)는 14.7명, 전년대비 3.9명(35.9%) 증가
임신 및 분만과 관련된 질환으로 사망한 모성사망자수는 69명으로 전년대비 21명 증가
모성사망비(출생아 10만명당 모성사망자수)는 14.7명으로 전년대비 3.9명(35.9%) 증가
모성사망비는 20대초반이 4.1명으로 가장 낮고, 40세이상이 86.1명으로 가장 높음
모성사망의 주요원인은 산과적 색전증(23.2%), 분만 후 출혈(8.7%)이 전체 모성사망의 31.9%를 차지
8. 알코올 관련 사망
□ 알코올 관련 사망자수는 4,535명, 사망률 전년대비 1.9% 증가
알코올 관련 사망자수는 총 4,535명(1일 평균 12.4명)으로 전년대비 2.4% 증가
알코올 관련 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9.1명으로 전년대비 1.9% 증가
- 전년대비 60대와 80세이상 남성의 사망률은 각각 13.6%, 6.8% 감소한 반면, 70대와 50대 남성 사망률은 각각 6.1%, 5.1% 증가
- 여성 사망률은 40대와 7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증가, 특히 80세이상은 12.9% 증가
알코올 관련 사망률은 남성(16.5명)이 여성(1.7명)보다 9.67배 높았음
알코올 관련 사망은 30대 이후 급증하여 50대를 정점으로 감소
9. 시도별 사망자수, 조사망률, 연령표준화 사망률
□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강원(456.6명)과 부산(454.7명)이 높고, 서울(357.3명)과 제주(390.1명)가 낮음
시도별 사망자수는 경기(4만7천687명), 서울(4만129명), 경북(2만247명)순임
- 사망자수는 전년대비 경기(2,552명), 서울(1,341명)은 증가, 충북(161명)은 감소
시도별 조사망률(시도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은 전남(840.7명), 경북(758.3명), 전북(711.1명)순으로 높음
지역 및 연도에 따른 연령구조 효과를 2005년 기준으로 표준화한 2010년 연령 표준화 사망률(표준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은 414.3명으로 전년보다 6.2명이 감소
- 2010년 시도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강원(456.6명)과 부산(454.7명)이 높고, 서울(357.3명)과 제주(390.1명)는 낮음
- 전년 대비 연령표준화 사망률이 감소한 시도는 충북(-29.5명), 울산(-21.6명), 경남(-14.5명)순임
10. 시도·사망원인별 연령표준화 사망률
□ 운수사고 사망률은 전남(23.6명), 자살은 충남(36.9명)이 높고, 폐암 사망률은 경북(29.3명), 간 질환 사망률은 강원(15.5명)이 높음
호흡기 결핵에 의한 연령표준화 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전남(4.8명)이 높고, 제주(2.0명)가 낮음
위암에 의한 사망률은 대전(19.2명)이 높고, 제주(14.2명)가 낮음
간암에 의한 사망률은 전남(25.2명)이 높고, 서울(15.5명)이 낮음
폐암에 의한 사망률은 경북(29.3명)이 높고, 서울(21.0명)이 낮음
당뇨병에 의한 사망률은 광주(19.8명)가 높고, 제주(5.1명)가 낮음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부산(54.0명)이 높고, 제주(25.7명)가 낮음
뇌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전북(47.8명)이 높고, 제주(27.5명)가 낮음
폐렴에 의한 사망률은 충북(17.6명)이 높고, 충남(8.5명)이 낮음
만성하기도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전북(15.1명)이 높고, 제주(4.7명)가 낮음
간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강원(15.5명)이 높고, 대전(7.3명)이 낮음
운수사고에 의한 사망률은 전남(23.6명)이 높고, 서울(6.3명)이 낮음
자살에 의한 사망률은 충남(36.9명)이 높고, 서울(24.3명)이 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