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벼운 증상있는 내원자 80% 이상이 뇌질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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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8-17 10:04본문
2009년 6월 15일 개소 한 가천의대길병원 가천뇌건강센터에서는 2010년 6월 30일까지 내원하여 진료 받은 총 913명을 대상으로 진료(검진)결과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내원 시 호소증상별 질병
두통, 어지러움을 내원 시 호소 한 내원자 261명 중 71.4%가 질병이 있었다. 뇌경색위축이 53.3%(139)으로 제일 많았고 협착이 5.7%, 양성종양이 3.4%등이다. 두통, 어지러움 증상인 경우 연령이 증가 할수록 질병의 유병상태도 높아져 40대가 51.0%, 50대가 72.9%, 60대가 69.5%, 70대는 95.5%였으며 남녀 별로 분석할 때 역시 대동소이하여 연령이 증가할수록 질병유병상태도 높았다. 남녀별로는 남자의 79.2%가 질병이 있었고 뇌경색이 57.0%로 역시 제일 많았다. 여성의 경우 63.4%가 질병이 있었고 뇌경색위축은 49.6%였다. 질병 중 뇌경색 위축의 경우 역시 연령이 증가 할수록 질병의 높아서 40대가 34.7%, 50대가 54.5%, 60대가 58.7, 70대이상이 68.8%였다.
현병력이 있는 경우 148명 중 88.6%가 질병이 있었다. 연령별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질병의 유병상태도 증가되는 경향을 보여서 50대가 71.0%, 60대가 93.8%, 70대 96.0%였다. 성별로는 남자 103명 중에는 87.4%, 여자 45명 중에는 91.1%가 질병이 있었다. 뇌경색 및 위축의 경우도 역시 연령별, 성별로 분석할 때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서 50대 50%, 60대 69.2%, 70대 85.8%였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66명 중 80.3%가 질병이 있었고 50대 31명 중 87.1%가 60대 15명과 70대 2명은 100.0% 질병이 있었다. 뇌경색 위축이 있는 경우 연령이 증가 할수록 높아져서 40대 13.3%, 50대 48.4%, 60대 93.3%, 70대 100.0%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성별로도 동일하였다. 성별로는 남자 35명 중 85.3%, 여자 31명 중 74.2%가 유소견자였다.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를 호소한 경우 81.0%가 질병이 있었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상태가 높아져서 40대 30.8%, 50대 71.7%, 60대가 84.1%, 70대가 97.4%였다. 여성인 경우 뇌경색 위축의 경우 연령이 증가 할수록 질병의 유병상태가 높았다. 성별로는 남자 70명 중 82.8%, 여자 114명 중 79.9%가 질병이 있었다. 질병의 중류는 남자 48.6%, 여자 50.9%가 뇌경색위축이 있었다.
예방검진(무증상호소)으로 내원한 내원자는 254명이었다. 이중 61.4%가 질병이 있었고 남자 117명 중 71.0%, 여자 137명 중 53.3%가 질병이 있었다.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51.7%, 60대가 83.7%, 70대가 90.9%로 연령이 높을수록 유병상태가 높았다.
연령별 성별 분포
총 913명 중 남자 50.4%, 여자가 49.6%로 비슷하였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40명(37.2%)으로 제일 많았고 60대가 28.3%, 70대가 14.3%였으며 남녀 공히 50대이상이 각각 76.9%, 73.9%였다.
총 내원자의 질병
913명 중 뇌질환의 유병율은 73.9%였다. 질병별로는 뇌경색위축이 50.6%로 제일 많았고 뇌혈관 협착 8.9%, 양성종양 1.8% 뇌동맥류0.5%였으며 기타(부비동염 등)가 12.0%였고 정상으로 질병이 없는 경우는 26.1%였다. 남성의 경우 뇌경색이 68.7%로 여성의 경우 역시 뇌경색이 40.3%로 제일 많았고 뇌혈관 협착, 양성종양, 뇌동맥류 순이었다. 남성의 뇌질환 유병율은 83.6%였으며 여성은 64%였다. 남성의 유병율이 여성보다 훨씬 높았다.
내원 시 주 호소 증상
본인들은 검진목적으로 내원했다고 했으나 자세히 문진을 해 본 결과 913명 중 첫 내원 시 호소하는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이 28.6%로 제일 많았고 기억력 집중력 저하가 18.3%로 167명 이었으며 현재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16.2%(148명) 이었다. 가족 중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뇌졸중 등이 있는 경우도 65명으로 7.0%였다. 실제로 문진 시 전혀 호소하는 증상이나 병력, 가족력 등이 없는 경우는 29.6%로 270명이었고 남녀 각각 30.2%, 29.0%로 비슷하였다.
연령별 성별 질병
총 내원자 913명의 연령별 질병의 유병상태를 보면 연령이 증가 할수록 유병상태가 높아져서 40대 53.4%, 50대 68.0%, 60대 84.1%, 70대 95.4%였다. 연령별 성별로는 남자가 모든 연령층에서 높아서 40대가 62.2% 여자가 41.0%, 50대가 남자 77.1% 여자 57.8%, 60대는 남자 92.2% 여자 77.6% 등이었다. 질병중 제일 많은 뇌경색위축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또한 7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남자가 높았다.
결론
예방검진(무증상호소)으로 내원한 환자는 총 254명이었다. 이 중 61.4%가 유소견자였고 특히 남자는 71.0%가 유소견자였다. 60대의 83.7%, 70대의 90.9%도 유소견자였다.
1. 2009년 6월 15일 개원한 이래 2010년 6월 30까지 총 913명이 내원하였다.
2. 남자가 50.4%로 460명, 여자가 453명으로 49.6%였다.
3. 연령별로는 50대가 340명(37.2%)으로 제일 많았고 남녀 공히 50대 이상이 각각 76.9%, 73.9%로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4. 내원자 913명 중 뇌질환의 유소견자는 73.9%였다. 질병별로는 뇌경색, 위축이 50.6%로 제일 많았고 뇌혈관협착 8.9%, 양성종양 1.8%, 뇌동맥류 0.5%였고 기타(부비동염 등)도 12.0%였고 정상으로 질병이 없는 경우는 26.1%였다. 성별로는 남자의 83.6%가 유소견자였고 여자는 64.0%였다.
5. 연령별로는 40대가 53.4%, 50대 68.0%, 60대 84.1%, 70대 95.4%가 유소견자였다. 연령별, 성별로는 남자가 모든 연령층에서 유소견자가 많아서 남자 40대가 62.2%, 여자는 46.0%, 50대는 남자 77.1%, 60대 남자는 92.2%였다.
6. 내원 시 주 호소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이 28.6%로 제일 많았고 기억력, 집중력저하가 18.3%였으며 가족력(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중풍)이 있는 경우가 7.0%였다.
7. 내원 시 호소증상별 질병을 보면 두통,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는 261명 중 71.4%가, 가족력(당뇨, 고혈압, 심장병, 중풍)이 있는 경우 66명중 80.3%가 유소견자였다. 기억력감퇴, 집중력 저하를 호소한 184명 중 81.0%가 질병이 있었다.
가천의대길병원 가천뇌건강센터 윤방부 센터장(가천의과학대학교 부총장)은 “50대 이상으로 두통, 어지러움증이 있는 사람, 가족력이 있는 사람, 기억력 감퇴, 집중력저하가 있는 사람은 심하지 않더라도 85%이상이 뇌질환이 있기 때문에 특히 뇌질환 진찰과 검진이 필요하며 평소 위의 증상이 없는 경우도 특히 60대 이상은 정기적인 뇌질환 진찰과 검진으로 뇌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명복기자
내원 시 호소증상별 질병
두통, 어지러움을 내원 시 호소 한 내원자 261명 중 71.4%가 질병이 있었다. 뇌경색위축이 53.3%(139)으로 제일 많았고 협착이 5.7%, 양성종양이 3.4%등이다. 두통, 어지러움 증상인 경우 연령이 증가 할수록 질병의 유병상태도 높아져 40대가 51.0%, 50대가 72.9%, 60대가 69.5%, 70대는 95.5%였으며 남녀 별로 분석할 때 역시 대동소이하여 연령이 증가할수록 질병유병상태도 높았다. 남녀별로는 남자의 79.2%가 질병이 있었고 뇌경색이 57.0%로 역시 제일 많았다. 여성의 경우 63.4%가 질병이 있었고 뇌경색위축은 49.6%였다. 질병 중 뇌경색 위축의 경우 역시 연령이 증가 할수록 질병의 높아서 40대가 34.7%, 50대가 54.5%, 60대가 58.7, 70대이상이 68.8%였다.
현병력이 있는 경우 148명 중 88.6%가 질병이 있었다. 연령별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질병의 유병상태도 증가되는 경향을 보여서 50대가 71.0%, 60대가 93.8%, 70대 96.0%였다. 성별로는 남자 103명 중에는 87.4%, 여자 45명 중에는 91.1%가 질병이 있었다. 뇌경색 및 위축의 경우도 역시 연령별, 성별로 분석할 때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서 50대 50%, 60대 69.2%, 70대 85.8%였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66명 중 80.3%가 질병이 있었고 50대 31명 중 87.1%가 60대 15명과 70대 2명은 100.0% 질병이 있었다. 뇌경색 위축이 있는 경우 연령이 증가 할수록 높아져서 40대 13.3%, 50대 48.4%, 60대 93.3%, 70대 100.0%였으며 이러한 경향은 성별로도 동일하였다. 성별로는 남자 35명 중 85.3%, 여자 31명 중 74.2%가 유소견자였다.
기억력 감퇴, 집중력 저하를 호소한 경우 81.0%가 질병이 있었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상태가 높아져서 40대 30.8%, 50대 71.7%, 60대가 84.1%, 70대가 97.4%였다. 여성인 경우 뇌경색 위축의 경우 연령이 증가 할수록 질병의 유병상태가 높았다. 성별로는 남자 70명 중 82.8%, 여자 114명 중 79.9%가 질병이 있었다. 질병의 중류는 남자 48.6%, 여자 50.9%가 뇌경색위축이 있었다.
예방검진(무증상호소)으로 내원한 내원자는 254명이었다. 이중 61.4%가 질병이 있었고 남자 117명 중 71.0%, 여자 137명 중 53.3%가 질병이 있었다.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51.7%, 60대가 83.7%, 70대가 90.9%로 연령이 높을수록 유병상태가 높았다.
연령별 성별 분포
총 913명 중 남자 50.4%, 여자가 49.6%로 비슷하였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40명(37.2%)으로 제일 많았고 60대가 28.3%, 70대가 14.3%였으며 남녀 공히 50대이상이 각각 76.9%, 73.9%였다.
총 내원자의 질병
913명 중 뇌질환의 유병율은 73.9%였다. 질병별로는 뇌경색위축이 50.6%로 제일 많았고 뇌혈관 협착 8.9%, 양성종양 1.8% 뇌동맥류0.5%였으며 기타(부비동염 등)가 12.0%였고 정상으로 질병이 없는 경우는 26.1%였다. 남성의 경우 뇌경색이 68.7%로 여성의 경우 역시 뇌경색이 40.3%로 제일 많았고 뇌혈관 협착, 양성종양, 뇌동맥류 순이었다. 남성의 뇌질환 유병율은 83.6%였으며 여성은 64%였다. 남성의 유병율이 여성보다 훨씬 높았다.
내원 시 주 호소 증상
본인들은 검진목적으로 내원했다고 했으나 자세히 문진을 해 본 결과 913명 중 첫 내원 시 호소하는 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이 28.6%로 제일 많았고 기억력 집중력 저하가 18.3%로 167명 이었으며 현재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16.2%(148명) 이었다. 가족 중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뇌졸중 등이 있는 경우도 65명으로 7.0%였다. 실제로 문진 시 전혀 호소하는 증상이나 병력, 가족력 등이 없는 경우는 29.6%로 270명이었고 남녀 각각 30.2%, 29.0%로 비슷하였다.
연령별 성별 질병
총 내원자 913명의 연령별 질병의 유병상태를 보면 연령이 증가 할수록 유병상태가 높아져서 40대 53.4%, 50대 68.0%, 60대 84.1%, 70대 95.4%였다. 연령별 성별로는 남자가 모든 연령층에서 높아서 40대가 62.2% 여자가 41.0%, 50대가 남자 77.1% 여자 57.8%, 60대는 남자 92.2% 여자 77.6% 등이었다. 질병중 제일 많은 뇌경색위축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또한 7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남자가 높았다.
결론
예방검진(무증상호소)으로 내원한 환자는 총 254명이었다. 이 중 61.4%가 유소견자였고 특히 남자는 71.0%가 유소견자였다. 60대의 83.7%, 70대의 90.9%도 유소견자였다.
1. 2009년 6월 15일 개원한 이래 2010년 6월 30까지 총 913명이 내원하였다.
2. 남자가 50.4%로 460명, 여자가 453명으로 49.6%였다.
3. 연령별로는 50대가 340명(37.2%)으로 제일 많았고 남녀 공히 50대 이상이 각각 76.9%, 73.9%로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4. 내원자 913명 중 뇌질환의 유소견자는 73.9%였다. 질병별로는 뇌경색, 위축이 50.6%로 제일 많았고 뇌혈관협착 8.9%, 양성종양 1.8%, 뇌동맥류 0.5%였고 기타(부비동염 등)도 12.0%였고 정상으로 질병이 없는 경우는 26.1%였다. 성별로는 남자의 83.6%가 유소견자였고 여자는 64.0%였다.
5. 연령별로는 40대가 53.4%, 50대 68.0%, 60대 84.1%, 70대 95.4%가 유소견자였다. 연령별, 성별로는 남자가 모든 연령층에서 유소견자가 많아서 남자 40대가 62.2%, 여자는 46.0%, 50대는 남자 77.1%, 60대 남자는 92.2%였다.
6. 내원 시 주 호소증상으로는 두통, 어지러움이 28.6%로 제일 많았고 기억력, 집중력저하가 18.3%였으며 가족력(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중풍)이 있는 경우가 7.0%였다.
7. 내원 시 호소증상별 질병을 보면 두통,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는 261명 중 71.4%가, 가족력(당뇨, 고혈압, 심장병, 중풍)이 있는 경우 66명중 80.3%가 유소견자였다. 기억력감퇴, 집중력 저하를 호소한 184명 중 81.0%가 질병이 있었다.
가천의대길병원 가천뇌건강센터 윤방부 센터장(가천의과학대학교 부총장)은 “50대 이상으로 두통, 어지러움증이 있는 사람, 가족력이 있는 사람, 기억력 감퇴, 집중력저하가 있는 사람은 심하지 않더라도 85%이상이 뇌질환이 있기 때문에 특히 뇌질환 진찰과 검진이 필요하며 평소 위의 증상이 없는 경우도 특히 60대 이상은 정기적인 뇌질환 진찰과 검진으로 뇌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명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