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세브란스병원 이초록 교수, 제18회 암 예방의 날 국무총리 표창
국민건강 증진 및 갑상선암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노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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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5-03-24 14:23 댓글 0본문
사진) 수상 모습
용인세브란스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이초록 교수가 국민건강 증진 및 갑상선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최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초록 교수는 지난 21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1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정부 포상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는 우수한 진료 및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갑상선암 예방, 진단, 치료, 관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 교수는 2020년 용인세브란스병원 신축 개원 이래로 외과 전문의로서 갑상선암, 갑상선 및 부갑상선 질환, 경부질환, 부신질환 등의 세부 분야를 진료하고 있다.
지난 2022년 3월부터는 외과부장을 역임하며 매년 우수한 진료‧수술 실적으로 지역사회 의료 환경 향상에 공헌하고 있다.
또한 환자경험조사 결과 매년 최우수‧우수 교원에 선정되는 등 환자 만족도 향상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