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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남편 ‘최시훈’ “꿈같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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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4-22 12: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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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 : 고원희 인스타그램 캠쳐 


가수 에일리의 남편 최시훈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시훈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꿈같은 하루였다. 멀리서 신부입장을 바라보는데 심장 터지는 줄 알았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가 다가오는데 눈물이 날 것 같더라. 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이어 “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날씨도 정말 환상적 이였고, 와주신 많은 친구들 진심으로 감사하다. 평생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 고 적었다.


또 최시훈은 아내 에일리(본명 이예진)에게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나의 아내 이예진♥ 우리의 러브스토리는 영원히 진행 중, 오늘 또 하나의 아름다운 에피소드 기록”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20일 결혼했다.


이하 최시훈 결혼 소감 전문


정말 꿈같은 하루였습니다.


멀리서 신부입장을 바라보는데 심장 터지는 줄 알았어요.


아름다운 나의 신부가 다가오는데 눈물이 날 것 같더라고요.


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날씨도 정말 환상적 이였고, 와주신 많은 친구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평생 감사한 마음 잊지 않을게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나의 아내 이예진 우리의 러브스토리는 영원히 진행 중, 오늘 또 하나의 아름다운 에피소드 기록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의 교제후 지난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웰빙뉴스 스포츠보도국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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