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IFBB PRO NPC - WADA(세계반도핑기구)로부터 2025까지 BAN(금지)처분! 국내 NPC 내추럴챔피언십대회? > 스포츠/연예뉴스

본문 바로가기
    • 눈 60%
    • 1.0'C
    • 2024.11.28 (목)
  • 로그인

스포츠/연예뉴스

(단독) IFBB PRO NPC - WADA(세계반도핑기구)로부터 2025까지 BAN(금지)처분! 국내 NPC 내추럴챔피언십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8-09 21:55

본문





사 진 : 실제 외국 기사에 실린 보도내용 / 출처 : evolutionofbodybuilding 

최근 국내에서 IFBB PRO대회인 IFBB NPC 리저널과 아마추어퀄리파이어 대회가 한참이다. 지난 6월 2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볼룸에서 ‘2020 NPC 월드와이드 리저널 내추럴 서울’이 열렸다. 

국내 코로나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피트니스 동호인들이 많아 지난 2017년 2018년에 비해 현저하게 대회가 줄었으나 그런데도 많은 피트니스 선수들이 대회를 참가 하고 있다. 



사 진 : 박승현TV의 박승현 약투 / 출처 : 유투브 박스현 TV 

최근 피트니스 동호인들로부터 이슈가 되었던 ‘약투’ (“나도 약물사용 했다.”는 폭로) 로 인해 약물을 판매유통 한 업자들이 대거 조사를 받고 도핑에 대한 필요성과 유행하는 ‘몸짱 바람’을 건강한 피트니스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일면서 내추럴에 대한 갈증이 시들지 않았다. 

과거와 다르게 피트니스종목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 건강에 관심이 늘면서 피트니스와 다이어트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그에 따른 피트니스 동호인들이 늘면서 피트니스대회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는 대중이 늘어났고, 속칭 ‘헬린이= 헬스어린이’ 라는 신조어도 생기면서 헬스장에서는 몸짱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 전망이다. 



사진 : IFBB PRO NPC 월드와이드 리저널 포스터 / 출처 : NPC 공식 SNS 

문제는 최근 열린 IFBB PRO NPC 내추럴대회가 문제가 되었다. 이유는 내추럴대회인데도 불구하고 호르몬사용 의심자가 출전하여 입상을 하게 된 데 따른 출전선수들의 불만이었다. 이런 문제는 다른 국내외 내추럴 대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생겨나는 의문점이자 문제였다. 



사 진 :IFBB PRO 로고

IFBB PRO 내추럴 챔피언십은, 본래 IFBB PRO와 IFBB 엘리트(국제보디빌딩연맹: International Federation of Bodybuilding and Fitness)로 나누어지는 세계적인 보디빌딩&피트니스 연맹으로 IFBB PRO는 세계적인 대회로 알려진 ‘올림피아’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사 진 :IFBB 엘리트 로고 


 IFBB엘리트는 현재 우리나라 보디빌딩협회가 가맹되어 있는 단체로 대한보디빌딩 협회는 KOC(대한체육회)에 소속되어있으며, 전국체전으로 보디빌딩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대한보디빌딩협회(이하 대보협) 보디빌딩대회는, 지난 19년 보디빌딩이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서 도핑 적발로 시범종목으로 바뀌었고, 100회를 맞는 전국체전부터는 메달을 따도 인정받지 못하는 시범종목으로 추락하게 되었다. 

2000년도 중반부터 전국체전 때만 되면 대규모 도핑적발 사례의 단골손님이었던 보디빌딩종목은 2005년 전국체전부터 모든 출전 선수를 대상으로 도핑검사를 시행하기도 하고, 06년도부터는 도핑에 적발되면 영구제명을 시키는 강경 조치를 취해왔다. 

2011년 전국체전에서는 금지약물 양성반응이 나오지 않아 대보협의 노력이 효과를 보이는 듯 했지만 협회의 노력은 허사였고, 전국 체전을 비롯한 대회에서 메달을 딴 뒤 도핑에 걸려도 일반인들은 이를 잘 알지 못하는 점을 악용해 개인 사업의 홍보 수단으로 이용하겠다는 일부 선수들의 이기심이 약물 사용을 부추기는 상황이 되었던 것이다. 

그로인해 보디빌딩이 전국체전 시범종목으로 바뀌게 되면서 시도에서 운영해온 실업팀의 해체 및 축소도 불가피해 지면서 선수들이 사설단체 피트니스대회와 개인사업의 홍보수단으로 피트니스대회를 악용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반도핑을 지향하고 있는 권위적인 피트니스대회로 알려진 IFBB 엘리트와, IFBB PRO가 대립하게 되었다. 


사 진 : IFBB 국제바디빌딩연맹 (IFBB :국제보디빌딩연맹: International Federation of Bodybuilding and Fitness 3대 회장 Rafael Santonja IFBB President ) / 제공 : IFBB 연맹 공식홈페이지  

계속되는 각국의 보디빌딩협회에서 도핑문제로 제명된 선수가 IFBB PRO에서 PRO권을 취득하는 경우가 생기자, 결국 IFBB엘리트 (세계199가맹국을 가짐 .대보협가맹단체)는 IFBB PRO(세계 약 18개 가맹국을 가짐) 가맹단체를 WADA(세계반도핑기구)에 제소하여 2025년까지 IFBB PRO연맹을 퇴출하게 된다. 



사 진 : 세계반도핑기구 WADA의 IFBB 국제보디빌딩연맹 코드명 (World Anti-Doping Agency:WADA)

현재 IFBB PRO NPC는 반도핑코드가 없는 상태이다. 이는, 도핑 없이 대회에 입상가능 할 수 있으니, 내추럴 선수는 나가면 자연스럽게 불리한 상황이 된다. 

이유는 외적인 근육발달과 선명도등이 평가의 기준이 되는 대회에서 약물사용자와 비사용선수를 평가하는 기준자체가 스포츠대회의 이상형에 문제가 되며 동시에 대회의 희생자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IFBB PRO는 최근 WADA (세계반도핑기구)로부터 2025년까지 퇴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내추럴챔피언십을 열었다. IFBB 국제보디빌딩연맹 관계선수들은 이것을 보고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편집국

메인보도 : 서병진 副사장 외 편집국기자

SKYSUN0408@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로등
      광고문의


    영상갤러리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등록번호 : 경기아00088 발행인: 김판용 편집인:김판용 취재본부장:이창주 보도본부장:이홍우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83번길 3-3(성남동) 대표전화 010-5281-0007
사업자등록번호 : 129-36-69027 인터넷신문 등록일자 : 2007년 1월30일 웰빙뉴스창간일 : 창간일 2005년 8월
웰빙뉴스 서울지사 주소 변경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7-1 동암빌딩 4층 싸이그룹 02-529-3232

Copyright ⓒ 2014 www.iwellbeing.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