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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4차> 웰빙뉴스와 케틀벨스포츠가 함께하는 바디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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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4-0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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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윤주학생 바디챌린지도전자 ( 93년, 대전대학교 의료경영학과 재학중)


2016년 10월 12일을 시작으로 2017년 1월 25일 3차 보도이후 우리 스포츠보도국은 많은 러브콜과 기획기사를 보는 애독자 분들에게 좋은 평을 받아왔다. 그 기대와 관심에 힘을 내어 우리는 4차 보도를 하기위해 기대를 가지고 대전 목동 케틀벨스포츠가운영하는 케틀벨아시아피트니스짐 으로 향했다. 


지난 3월 29일 웰빙뉴스와 케틀벨(아시아)스포츠가 함께하는 바디챌리지 공모를 하고 나윤주(93년, 대전대학교 의료경영학과 재학 중) 학생이 바디챌린지에 들어 온지 24주가 지났다.


기자단이 다시 찾은 케틀벨아시아 피트니스 대전목동 짐(GYM)은 센터를 찾은 여러 회원들과 운동매니아 들의 거친 숨소리로 가득했다.


그곳에서 다시 본 나윤주학생의 모습은 우리 기자들의 눈을 의심하게 했다. 우리 기자들은 서로를 보며 “설마 그분이?” 하며 서로의 눈을 보고 고개를 저었다. 그런데 15주째 보았던 그 모습과는 다른 사람이 우리 눈앞에서 밝게 그녀만의 특유한 인사로 우리를 맞았다.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던 걸까.’

 

우리는 그동안의 일이 궁금했다.



나윤주 바디챌린지.



“ 하나 둘 셋 넷 ……. ”


“ 더 하나 더 하나 더 더해보세요! ”


“ 윽. ”


“ 할 수 있어요! 힘내보세요 !  ”


“ 자신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


‘ 계속 들려오는 선생님의 말이 나에게 용기로 다가 오지만 나는 계속 지친다……. ’


‘ 한참을 반복했을까. ’


‘ 이제 더는 못하겠다. 다 움직이지 않 는 다……. ’


“ 좋습니다! ”


“ 수고하셨습니다! ”


“ 오늘도 미션 클리어~ !”


“ 휴……. ”


‘ 드디어 끝났다……. 정말 끝인 걸까. ’


“ 아! 윤주학생 오늘 컨디셔닝 세트가 한 바퀴 빠져서 다시 한 바퀴만 더? ”


“ 네 ? 제발 서.....선…….생님 오늘은. 좀 그만하면 안 될까요 다리가 안 움직이고 또 .”


“ 그래요~ 오늘은 이만큼만 하지요 머 하하 ”


“ 감사합니다. 흑흑……. ”


시간이 지났다. 15주간 나는 100키로 그램에서 70키로 라는 키로 수로 약 30키로 정도의 키로 수를 감량했다. 많은 키로 수라고 생각했다. 나의 목표는 60kg이였다. 60정도 되면 미녀가 되어있을 거라고 나는 생각했다.


24주가지 났고, 나는 지금 60키로 가되었다. 10주가지 났고, 개월 수는 2개월이 지나갔다. 나는 더 슬림 해 졌고, 단단해졌다. 그리고 운동인들 만이 갖는다는 복근의 선명함과 누구와 운동해도 지치지 않는 힘과 지구력 등을 얻었다.


나는 60키로 되어서 느낀 것이 있다. 그것은 다이어트로 얇아진 나의 몸이 아니라, 건강해지는 나의 정신력이었다. 또한 나를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나의 몸과 나의 식습관 그리고 하루 반복되는 생활패턴에서 나오는 문제들을 선생님과 하나씩 상의하면서 조절하고 개선해 갔다.


시간이 지나고 나는 많은 것을 알았다.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운동은 컨디션과의 싸움이라는 것을 말이다. 항상 멀찍이 보던 운동인 들의 행태 중에는 운동 가방을 저마다 큰 것을 준비해서 매고 다니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운동 가방에 머가 그리 들어서 저리 크기도 큰 것을 매고 다닐까 했는데, 어느덧 나는 더 큰 가방을 짊어지고 다니고 있다. 그곳에는 중간에 먹는 간식과 물통 갈아입을 여벌의 여러 개의 운동복 양말 식단, 학생이기에 틈틈이 해야 할 과제 등까지 죄다 넣어서 짊어지고 다녔다. 이미 학교에서 나의 모습은 “ 운동 녀 ” 또는 “ 안 꾸미는 선배 ” “ 다이어트 하는 애 ” 정도로 나를 인식하고 있나 보다.


그러나 그 가방의 힘은 대단한 것이었다. 그전에 알지 못했던 것들이 가방에서 나왔다. 간단한 것이었지만, 운동 후 반드시 땀을 닦고 옷을 갈아입었다. 운동 중에도 웨이트트레이닝 후 달리기를 할 때면 몸의 체온이 급격히 떨어져 춥다고 느껴졌다. 그때 언제나 찾아오듯 강하다고 느꼈던 나의 몸도 약해졌다. 그래서 선생님은 달리 기중 땀이 전부나면 첫 번째는 바람막이를 두 번째는 달리기 직후에 옷을 갈아입고 또 워킹 후 스트레칭 이후 다시 샤워 후 건조를 강조하셨다.


나는 사실 이 간단한 것을 가지고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다이어트에 붓던 시절 심하게 헤매었던 기억을 한다.


항상 다이어트와 씨름하고 있던 나는 겨울만 되면 운동 후 컨디션이 회복이 안 되는 것을 느끼고, 항상 심하게 감기에 걸리곤 해서 병원에 신세를 지곤 했다. 문제는 병원에 입원 후 나오게 되면 가족의 걱정과 함께 약을 먹어야 했으니 죽을 먹어야했다. 간신히 다이어트 하느라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고 컨디션이 망쳐져서 죽을 먹는 게 반복되다보니 망연자실했다.

한번은 아직은 추운 날씨라서 또 컨디션이 난조상태였다.


몸에 열이 나고 콧물이 나고 눈에 열이 차서 눈물이 고였다. 힘도 없고, 머리도 무겁고 운동을 할 수 없을 것 같아 선생님께 물었다.


“ 선생님 오늘 컨디션이 최악 이예요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


“ 감기인가요? ”


“ 콧물이나고 머리가 무겁고 그래요. ”


“ 면역계의 장애군요. ”


“ 일단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 부분을 고려해 봐야겠군요. 윤주학생의 컨디션을 조절하기 위해 운동과 영양학을 최대한 동원하여 트레이닝 하고 있습니다.”


“ 또한 각 계절이 보이는 특징점과 계절마다 온도와 신체가 보이는 다양한 특징들과 그에 파생되어 나타나는 현상 그리고 계절마다의 컨디션조절의 장단점 등을 분석하여 트레이닝 하고 있습니다.”


“ 윤주학생도 물론 잘 따라오고 있고요 그러나 컨디션이 안 좋다는 것을 윤주학생의 생활패턴 안에서 문제를 찾아봐야겠군요.”


“ 네? 생활패턴이라면 어떤……. ”


“ 운동량과 수면 양을 분석하니, 적절합니다. 또한 열량도 3시간에 한번 패턴으로 넣고 있고, 적은열량이만 기능이 있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적절히 짜서 배합하고 있고, 부족한 영양을 고려하여 현재임상이나 영양학계에서 안정적이진 않아 추천도 비추천도하진 않지만,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종합비타민 등의 보충식품도 추가 하고 있지요. ”


“ 또한 스트레스로 보이는 컨디션에 대해서도 면밀히 분석하니 그 것 또한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운동량과 운동의 방식을 조절해 보았지요. 스트레스는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방학 중에 다시 학교에 가도 나타나고, 직장인이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상당한 컨디션에 영향을 줍니다. 간단히 앉아서 있다고 생각하지만, 경직된 근육과 긴장상태는 운동에너지에 강한 장애를 줍니다. ”


“ 그러나 윤주학생의 문제는 다른데 있는 것 같습니다. ”


‘ 멀까……. 먼가. 어렵다…….’


‘ 머가 문제지 시키는 대로 아는 다했는데;; 나는 평생 이걸로 이제 만족해야 하는 건가.’


많은 고민들이 머리에 차있었다. 이날도 운동을 하려고 하다가 컨디션의 난조로 인하여 운 동중 멍을 때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보니…….


“ 윤주학생 !!!  알았습니다 .”


“  네??????  ”


“ 윤주학생이 그동안 계속해서 나타났던 컨디션의 난조를 알아냈다 이겁니다.  하  하 ”


“ 머지요? 머가 문제일까요……. ”


‘ 나는 기대를 할 수도 있는 = 먼가. 조금의 희망을 갖게 되었으나, 무엇인지 모를 두렵기도 하고 그랬다... .’


“ 자 윤주학생 이제 병원신세를 안 져도 됩니다. 제가 가만히 운동 후 생각해 보았습니다. 도대체 머가 문제일까……. 말이지요. ”


“ 그런데 알았습니다. 사람의 신세의 온도는 피부보다 모피(모발이자라고 있는 피부표면)에서 더 많은 열손실이 일어나도, 인체의 온도는 1도만 떨어져도 큰 면역계의장애를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항상 운동 후 땀을 말리라고 얘기하고 스포츠웨어를 입어 열을 분산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


“ 네 그래서요? ”


“ 자 윤주학생 생각해 보세요. 윤주학생 샤워 후에 머리를 잘 말리나요? ”


“ 네? 말리긴 해요.”


“ 그럼 완전히 말리는 편인가요? 완전히 빠삭하게 말리나요?”


“ 아니요 그렇지는 않지만 ;;”


“ 그겁니다. 윤주학생의 최악의 컨디션이 항상 겨울시즌에 반복되었던 이유지요 그 문제가 윤주학생의 컨디션이 반복되었던 이유입니다. ”


“간단하지만 저는 그 이유를 알았지요. 운동을 하게 되면 컨디션이 일시적으로 떨어집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한번다시한번 면역계의장애가 오지요 그리고 지금은 겨울이고 겨울은 컨디션이온도에 따라 크게 바뀝니다. 그러므로 운동을 한때 특히나 다이어트를 한때는 자신의 신체의 온도를 유지하고 또 건조하게 말리는 게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지금부터 신기하게도 윤주학생의 컨디션은 회복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 지금 다시 샤워장에 가서 완전히 말리고 나오세요. 옷 안도 말리고 옷이 젖어있으면 안되니깐 옷도 완전히 건조한 것으로 입으세요. ”


“다소 처음은 귀찮을 수 있고, 또 언젠가는 아예 안 씻고 집에 가서 씻는다고 하고 가는데, 그러지 말고 운동 후에는 반드시 씻고 가는 것으로 합니다. ”


“ 네……. ”


나는 이 말씀을 듣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그동안도 잘살아왔고 설마 머리를 안 말리고 자는 것 때문에 컨디션이 안 좋아질까 하는 생각을 했다.


의아함도 잠시 나는 항상 샤워를 해도 대충 말리곤 했다. 그러고 보니 운동을 할 때는 지쳐서 집에 오면 씻고 자기도 힘들어 머리는 말리지 않고 자 곤했는데 이상하게도 그 것 때문이지 몰라도 컨디션이 다음날이면 난조였다. 공기가 차가운 겨울에는 일주일에 2회는 컨디션이 안 좋고 또 나머지4일은 회복에 매달렸으니 선생님도 보고는 답답해했다.


그리고는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데로 그날로 바로 옷을 갈아입고 머리를 건조하고 나갔다. 그날도 컨디션이 난조였으나, 나는 잠도 잘 자고 다음날 정말 거짓말처럼 컨디션이 좋아짐을 느꼈다.


시간이 지나 나는 한 번 더 발전하고 또 몰라보게 건강해졌다. 그리고 키로 수도 빠졌고 슬림 해져 갔다. 트레이닝의 강도도 올랐고, 잘 버티어냈다. 이제는 스쿼트를 하면서 느끼는 희열도 생겼고, 가벼워진 다리가 날아갈듯이 느껴졌다.


아침 공복 유산소도 했는데 짜 주신 데로 운동하니 몸이 변해갔다. 근육은 유지하고 지방을 없애는 운동방식이었다.


바디챌린지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식단조절일 것이다. 나는 그동안 먹기 위해 살았다는 생각을 하고 살아왔다. 나의 주특기는 컵라면 빨리 먹기였고, 동아리는 맛집탐방이었고, 호방 발랄한 성격을 가진 나는 학생회 활동과 다양한 친구들과의 사교모임에서 먹는 것이라면 알아주는 미식가였다.


 이런 것 때문에 여러 친구들의 전화를 귀찮게 많이도 받았었다. 어느 동에 가면 어디가 맛있는지 나에게 물어 보곤 했다. 전국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맛보는 음식들의 맛은 정말 나를 살게 했다. 나는 한 때 맛집 파워 블로거가 꿈이었다. 그 때는 100kg그램의 나의 키로 수가 아무 의식이 안 될 정도로 먹기를 좋아했다.


그런 내가 식단을 조절하고 안 먹는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나를 피폐하게 만들었다. 또한 대자연의 재앙이 오늘 그날은 이상하게도 미친 듯이 단 게 땅겨서 아이스크림 초콜릿이 너무 먹고 싶어서 잠을 못자곤 했다.


이러다가 반복되는 현상과 악순환의 고리가 생겼다. 처음에는 무조건 안 먹어야지 했던 것들이 하나를 손에 대는 순간 주체 없이 입이 터져버린 두었고 체중은 심하게 올라갔다. 올라간 체중만큼이나 나의 멘 탈도 깨져갔다.


선생님께서 얘기했다.


“ 먹고 싶은 것을 단순히 참는 것은 미련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저 역시 무조건 먹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다. 트레이닝은 열량을 쓰게 하지만, 트레이닝은 다이어트에 포커스가 맞추어져있습니다. 결론은 먹는 만큼은 운동이 나와야 하고, 그것은 몸이 완성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또한 자신의 컨디션과 전반적인 열량을 통제할 수 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건강하게 먹고 건강하게 컨트롤하는 자기만의 식단조절방법의 노하우를 개발해야 합니다. ”


“ 요리해서 먹는 것은 항상 다이어트에 실패하지만, 윤주학생의 몸은 컨디션조절이 중요하고 급격히 떨어트리는 키로 수에 대한 적응력은 그 키로 수를 오랜 시간 유지했을 때 항상성이 나타나지요 ”


“그렇다면 운동은 그 열량에 비례한 양만큼을 쓸 수 있는 몸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이지요. 자기와의 타협은 안 됩니다. 그러나 적당한 타협은 필요하지요 이유는 이 운동과 운동인의 모티베이션은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


“ 그러니까 윤주학생은 지금부터 자신만의 다이어트 노하우를 개발해야 합니다. ”


“ 와우……. 네. ”


‘ 길지만 깨달음을 주는 말씀이었다. ’


‘ 컨디션의 난조도 극복한 나였다. 이제 변명따위는 내게는 사치였다. 컨디션도 돌아왔고 그동안 나의 발목을 잡아왔던 다이어트와의 싸움과 트레이닝의 수준을 넘고 싶었다. ’


 나는 지금부터 나와의 싸움을 시작해야 했다. 그러나 먹을 수 있었고, 먹을 수 있으나 건강하게 먹어야 했고, 건강하게 먹되, 조금 먹어야 했다. 그리고 조금 먹되 맛있고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또 먹고 싶을 때 먹고 통제하는 연습을 해야 했다.


초콜릿이 먹고 싶을 때는 카카오닙스를 넣은 요거트를 먹었다. 카카오닙스는 지방을 분해하는 카테킨성분도 풍부하고 플레인요거트에서 나타나는 밍밍한 맛에 넣어 시원하게 먹으니 그 맛이 환상이었다.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이 부럽지 않는 신선한 맛이었다. 응용해서 과일과 함께 요거트를 얼려서 먹고, 과일은 미량의 슈퍼 푸드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의 베리종류와 요거트를 식사대용식으로 먹었다. 또는 다이어트 중 음료를 먹고 싶을 때는 다이어트음료와 탄산수를 결합해서 마시는 것으로 대신했고, 운동 중 시원하게 마시는 얼음 띄운 다이어트음료는 일품이었다.

나만의 힐링 방법도 생겼다.


과거에는 친구들과 다니던 맛집 투어는 이제 주말 샐러드의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시간으로 달라졌고, 집근처의 대전 샐러드의 맛집에 들어가 먹는 샐러드는 힐링이 되는 맛이었다. 건강하고 신선한 샐러드와 드레싱은 칼로리를 보고 먹었으나 드레싱도 과일 등의 즙을 이용하고 또 식초도 들어가서 대사를 느리게 만들어주는 것들이었다.


주말에 보는 친구들도 나의 달라진 모습에 여유와 운동할 때의 힘듦은 잠시 잊고 즐겁게 대화하고 즐겼다. 주말에 가까이 있는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나에게 큰 힐링이 되었고, 주중의 트레이닝과 바쁜 학교일상을 버티게 해 주는 버팀목이었다.


평일에는 정해진 식단 안에서 더 예쁘게 만들고 맛있게 먹어보려고 했다. 나는 나의 일상을 담은 내용을 정리해 갔다. 개인 SNS가 그것이었는데, 나윤주의 바디챌린지와 나윤주란 나의 개인블로그에 관심 갖어주신 여러분들의 사연과 응원을 받고 있다. 나는 너무 감동하여 더 힘을 내고 그분한분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리고 내 작은 노하우를 공개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만들고자 해서 혹시나 사연을 공유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내가 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 그래서 요즘은 개인 SNS에 나의 식단 등을 공개하고 운동량도 올려놓곤 한다.


24주 동안 나는 100키로 그램에서 60키로 가되었다. 6개월의 시간이었다.


이제 7개월로 넘어가고 있고, 나는 그토록 꿈꾸던 100kg에서  60키로가 되었지만, 더 욕심이 생겼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최고라고 생각하는 선생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나는 더 큰 목표를 위해 오늘도 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나의 도전을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 남은 8주 동안 나는 50키로 때의 몸으로 나윤주의 바디챌린지를 끝낼 것이다. 나의 최고의 몸을 나도 보고 싶다. 과연 내 몸도 50키로 때가 될 수 있을까.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나는 내일을 기대해 본다.


나윤주 파이팅.



웰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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