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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맘스를 대표하는 피트니스 선수 “신옥미 ICN 코리아 김효중 클래식 스포츠모델1위 영광”

2023.ICN내츄럴챔프,김효중클래식,맘스스포츠모델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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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5-28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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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 : 좌측 신옥미 선수가 1위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지난 21일 일요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2023 ICN 내추럴챔피언십 대전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ICN대전 대회장인 김효중의 이름을 내걸어 ‘2023 ICN 김효중 클래식’으로 대회 명을 바꾸어 진행되었다. 


대회는 총 12종목 트랜스포메이션 ,여자 피트니스모델 ,피규어 ,웰리스 ,여자 스포츠모델 ,바싱수트 ,스트리트스타 ,남자 피트니스모델 ,피지크 ,비키니 ,클래식피지크 ,보디빌딩으로 부문을 나누어 진행됐으며, 참가선수는 종목별로 총 200명 내외였다.


● 40대 세 명의 아이를 둔 맘스를 대표하는 피트니스 여자선수 “신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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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옥미(팀 케틀벨 , 41) 선수가 스포츠모델부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피트니스대회에서는 여자선수들의 비율이 현저하게 낮다. 이유는 여자선수들은 대회참여에 많은 제약이 있다. 대표적으로 선수비키니가격이 약 40-50만원으로 상당히 비싼 편이고, 포징 수업, PT운동수업, 대회참가비, 현장 메이크업, 구두 및 액세서리 등 다양한 대회와 관련된 준비를 하다 보니, 돈도 많이 들고, 심지어 배란일에 겹치면 대회를 연기하는 등의 일도 다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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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 ICN 여자 스포츠 모델 부문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1부 대회에서 여자 스포츠모델 부문에서 신옥미(팀 케틀벨, 41)선수가 맘스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맘스 부문은 아이를 둔 '맘스'여야만 참가 가능한 종목으로 신옥미 선수는 중학생 2명, 초등학생1명의 아이를 둔 어머니 이다. 


신옥미 선수는 세 명의 아이를 둔 어머니라고는 믿기지 않는 외모와 바디컨딘션으로 현장의 많은 사람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 허리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지금의 피트니스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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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 : 지난 22년 10월에 방영된 '슈퍼푸드의 힘' / 제공 : 방영촬영 캡쳐


 신옥미 선수는 24살에 결혼하여 결혼생활이 16년차 주부이다. 그녀는 아들 둘과 딸 1명을 출산하며 불어난 몸무게로 인해 60키로 중후반 까지 오른 몸무게와 좋지 않은 자세 그리고 적은 근육 량으로 인해 허리 디스크판정을 받았고, 이후 운동을 통해 지금의 몸매를 만들었다. 


그녀가 운동을 하게 된 첫 번째 운동은 최근유행하고 있는 폴댄스인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폴댄스를 하면서 운동에 대한 취미가 생겼고, 폴댄스의 다소 많은 허리 사용으로 인해 안 그래도 안 좋았던 허리 스트레스가 폴로 인해 스트레스가 과다 해 진것이다. 이후 지금은 피지컬트레이닝을 통해 여러모로 재활운동과 함께 가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에 있어서 건강한 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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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 : 지난 22년 10월에 방영된 '슈퍼푸드의 힘' / 제공 : 방영촬영 캡쳐


한편, 신옥미는 지난 해 10월 02일에 방영된 TVN “슈퍼푸드의 힘”에서 자신의 동안 페이스와 몸매 가꾸기 노하우를 공개 해 화재였다. 신옥미 선수는 이제 맘스를 대표하는 선수로 앞으로의 자신의 '몸매 가꾸기 노하우'를 여러 미디어에 나가 얘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웰빙뉴스 스포츠보도국편집국

승인 : 서병진

skysun06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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