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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마지막, 영화로 가을을 열다″.. 2024 제3회 경기예술영화제 성황리에 폐막



사)경기영화인총연합회 김진국 회장, ″축제는 문화예술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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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4-10-02 12: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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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작품대상, ′로또 카페′(안산지부, 감독 우광훈)에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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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기영화인총연합회 김진국 회장 인사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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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3회 경기예술영화제 최우수작품대상 수상 모습


″9월의 마지막, 영화로 가을을 열다″.. 


2024 제3회 경기예술영화제가 28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영화인총연합회(회장 김진국)이 주최하고, GAFF가 주관했다. 


여기에는 경기지역 22개 영화지부와 학생부 및 일반부 200여편의 작품들이 참여했다. 


△경기문화재단 유인택 대표이사 △수원(을) 백혜련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심사위원장 유영진 감독, 서윤모 감독, 김기현 감독 △이해룡 · 사미자 · 노진아 · 오경아 · 김국현 · 김하림 · 나기수 · 정지희 · 곽정희 · 신원균 · 나오미 · 오노아 · 문철재 · 서영석 · 정귀영 · 편원혁 · 채주이 · 김진양 · 이문식 배우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영화제는 본선 작품 시사회와 축하공연 그리고 시상식 순서로 진행됐다. 


사회는 윤복성 성우와 정재연 배우가 맡았다. 


축하공연은 아이돌 뷰티박스와 가수 선애의 무대로 펼쳐졌다.


영화제 최우수작품대상에는 안산지부의 ′로또 카페′(감독 우광훈)가 차지했다. 

 

이 영화는 2024 대한민국예술축전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기회가 주어졌다. 


이어 ▲우수작품상 ′가을도 간다′(여주) ▲감독상 ′아웃 캐스트′(일반)의 홍설희감독 ▲남우주연상 ′로또 카페′(안산)의 이문식 배우 ▲여우주연상 ′메데이아의 딸′(일반)의 이호진 배우 ▲우수상 ′사후인생′(김영수감독), ′경철씨′(서기원감독), ′어게인′(박정주감독), ′둥지′(박지민감독), 싸데기′(전아현감독), ′육시에′(최세웅대표)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특별상은 ▲′나쁜부모′(김흥식감독), ′프레쉬′(이은택감독), ′이방인′(정호영감독)이 받았다.


학생부는 ▲최우수작품상 ′털 실′이호은(경기예술고) ▲우수작품상 ′그 애′강민하(한국애니메이션고) ▲장려상 ′비너스′이혜원(경기예술고)이 차지했다.


또한 공로상에는 이기원 감독과 김하림ㆍ곽정희 배우, 감사패는 박병두 수원지부장이 받았다.


지역발전공로상에는 ‘비밀’ 이규희(오산), ‘독’ 장재문(남양주), ‘동서남북기행’ 우호태(화성), ‘아빠는 파스타를 좋아해’ 유승희(동두천) 지부장이 받았다.


사)한글세계화문화재단(총재 심의두)과의 교류 협력식도 가졌다.


여기에서는 한글세계화문화대상자로 배우 박태현과 감독 이인의. 봉사 안영순을 선정해 각각 상을 수여했다.


김진국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영화제는 계속되어야 한다″며, ″무엇보다 이 축제가 경기지역의 영화인을 발굴하고, 문화예술을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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