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안보 방파제’.. 2025 을지연습 ‘1일차’
18일, 2025 상황보고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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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광식 기자 작성일 25-08-18 15:31본문
사진) 종합상황실 모습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안보 방파제’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을지연습 첫날인 18일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을 당부했다.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날은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직제 편성훈련 및 접적지역 주민이동 훈련을 실시했다.
19일에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도 단위 실제훈련으로 화생방 대응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한다.
이어 20일에는 전국 단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진행한다.
민방위 훈련 시 공습경보가 울리면 주민들은 가까운 대피소나 지하철역이나 지하 주차장, 큰 건물 지하공간 등으로 대피해야 한다.
또 통제되는 일부 도로 구간에서 운전 중인 차량은 차량 유도 요원의 지시에 따라 정차 후 라디오를 청취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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