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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폭염,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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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8-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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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연일 35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고, 휴가철 국내외 여행 등 여가 및 단체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물과 식품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여름철은 비브리오패혈증, 캄필로박터,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등의 병원균 증식의 적합한 환경으로, 이러한 균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할 때 감염병 발생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감시결과, 캄필로박터균,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살모넬라균 감염증 환자 발생이 증가 추세이며, 2인 이상의 사례가 발생한 집단 건수도 작년 대비 증가하였다.
<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

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➁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➂ 물은 끓여 마시기
➃ 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기
➄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 조리하지 않기
➅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도마 조리 후 소독생선고기채소 등 도마 분리 사용 등


    
여름철 해수 온도가 상승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과 같은 비브리오증이 증가할 수 있으며, 간에 질환이 있거나 알콜중독,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은 해산물 섭취 및 취급에 주의하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바닷물 접촉을 피하도록 한다.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 >
간 질환자알코올중독자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악성종양재생불량성 빈혈백혈병 환자장기이식환자면역결핍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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