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슈퍼핏 클래식 4.15 더케이호텔 SUPERFIT CLASSIC 성료 > 스포츠/연예뉴스

지난 2018년 4월 15일 슈퍼핏 제2회대회가 열렸다.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THE-K 호텔 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주관주최는 대한퍼스널트레이너협회이다. 1회 대회와 마찬가지다. 

작년 1회 2017년 하반기 대회는 다소 비시즌 기에 이루어졌으며, 이번 2회 대회는 첫 시즌의 시작인 4월에 시작. 대회의 부상 및 상금에는 각 종목별 시상 각 종목 그랑프리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 1위부터 3위까지는 트로피와 메달, 부상이 각 체급 4위부터 5위까지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었다. 

 

슈퍼핏은 각 종목별 그랑프리 중 다시 남녀1명씩을 선정해 수상하는 통합그랑프리를 선정하였으며, 통합그랑프리 특별상에는 노비스 비키니 부문 염혜린선수가 미스 라이프휘트니스상을, 보디빌딩부문 최수현 선수가 미스터 해머스트랭스 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한편, 이번 슈퍼핏은 대회 진행중 무대동선이 급하게 바뀌는 등의 해프닝이 발생하여 대회의 시간이 각각 연장되거나 짧아져서 선수들이 무대위에서 허둥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관람석안에서 통제하는 인력이 부족하거나 없어서 객석이 일반석과 VIP석등이 뒤섞이는 등의 다소 혼잡하여 대회의 진행이 매끄럽지 않다는 불평이 있었다. 

그러나, 대회의 심사등은 다소 공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유는 심판의 점수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점수평가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쾌적한 선수대기실을 준비하여 선수들에게 편안한 대회환경을 조성하여 선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다양한 경품도 추첨해 선물도 전달하는 다소 스페셜한 대회의 진행도 눈에 뛰었다. 

웰빙뉴스스포츠보도국 

기사승인: 서병진

취재 : 김지은 (객원)기자